전인권

이번주 동아리 활동은 6교시에 장애인과 관한 단편영화인 두개의 빛: 릴루미노를 시청했고 7교시엔 요즘 심각한 사회 문제인 사이버 불링에 관한 영상을 시청한 뒤 모둠별로 토의하였다. 6교시에 본 릴루미노라는 영화를 본 후 장애인에 대해다시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는데 만약 내가 장애인이 된다면 나는 내 삶을 원망했을 것 같은데 영화를 보고 장애인들은 자신의 삶을 원망하거나 싫어하는 것이 아닌 자신이 가진 어려움에도 비장애인처럼 일자리를 찾고 취미도 가지며 잘살아가고 있다는 걸 알게 되었고 장애인이라고 비장애인처럼 살아가지 못 하는게 아니라는 걸 깨닫게 되어 매우 도움이되는 시간이었다 7교시 사이버 불링에 관한 영상을 보고 사이버 불링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었고 사이버 불링에 근본적인 원인은 무엇일지 모둠별로 토의를 해 본 결과 익명성, 처벌수위미약, 자극적인 영상을 좋아하는 사람들 등 여러가지의견이 나왔는데 그 중 익명성이 보장되는 것이 사이버 불링에 큰 영향을 줬다고 생각하게 되었고 사이버 불링으로 더이상의 피해자가 나오질 않길 바라며 처벌 수위를 강화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