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의식과 민주시민의식을
키우기 위한
토론과 활동을 실시함
4월 20일 동아리 활동 소감록 2121 임다혜 |
|||||
---|---|---|---|---|---|
이름 | 임다혜 | 등록일 | 22.04.24 | 조회수 | 152 |
오늘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시각장애인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인 '릴루미노'를 보았다. 그동안 장애인은 신체적 제약 때문에 가질 수 있는직업이 많이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장애가 없는 다른 감각들을 이용하여 일을 하는 걸 보고 생각을 달리 하게 되었다. 또한 시각 장애를 가졌음에도 사진 촬영 동호회에서 취미 생활을 즐기는 모습이 행복해 보여서 좋았다. 영상을 다 보고 느낀 점은 결국 그들도 장애를 가졌지만 생물학적으로 비장애인과 같은 사람이라는 것이다. 장애인을 보고 동정심에 섣불리 도와주려 하거나 돈을 주거나 하는 건 굉장히 무례한 행동이다. 오늘 깨달은 내용을 통해 앞으로도 나뿐만 아니라 다른 이들도 장애인을 도덕적으로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다음으로 사이버 렉카에 대해 조별로 토론을 하였다. 우선 우리 조가 생각한 사이버 불링의 근본적 원인은 유튜브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이익을 창출하기 위해, 익명성에 기반하여 혐오, 증오의 표현을 사용하여 발생한다고 생각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인터넷 실명제 도입, 영상 업로드 전 검토 기준 강화, 업로드/댓글 작성에서의 나이 제한의 의견이 나왔다. 또한 '사이버 렉카 표현의 자유는어디까지 허용되어야 하는가?'에 대한 의견으로는 사회적 문제의 공론화는 허용하되, 집단 간 분란을 조장할 수 있는 주관적 의견은 표출을 금지해야 한다고 하였다. |
이전글 | 4월 20일 동아리 활동 소감록 2411 김태희 (1) |
---|---|
다음글 | 3월 30일 동아리 활동 소감록 2121 임다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