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권

인권의식과 민주시민의식을

키우기 위한 

토론과 활동을 실시함

올바른 인권,민주시민의식을 갖춘 한울인 양성

4월 20일 동아리 활동 소감문 1717원지훈

이름 원지훈 등록일 22.04.22 조회수 133

 동아리 시간에는두개의 '빛: 릴루미노' 라는 시각 장애인에 대한 영화를 보았다 이영화를 보며 인상깊었던 장면은 수연(한지민)이 계단을 내려가고 있었을때 할머니가 수연을 불쌍하게 보고 도와줄려고 하는 장면이다 이 장면을 보고 느낀점은 비장애인들이 장애인들에게 가지는 편견을 나타내고 있다고 생각한다 나또한 그러한 편견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반성했고 너무 과도한 배려는 오히려 피해를 줄 수 있다 생각이 들었다 7교시에는 사이버렉카에 대한 활동을 했는데 처음에는 사이버렉카가 무엇인지 몰랐는데 영상을 보고 나니 이해가 됐다 그리고 사이버 렉카/볼링에 대한 주제로 토의를 했는데 그중에 '표현의 자유는 어디까지 허용되어야' 라는 주제에 대해 고민을 해봤다 주제가 모호해서 확실한 답을 내기가 어려웠지만 나는 다른 사람의 인권을 침해 하지 않는 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한다 다른 사람의 인권을 침해하면서 그인물에 대해 비판한다면 그건 비판이 아닌 비난이다 유명해지면서 시기하고 질투하는 사람들이 없을 수 는 없겠지만 인지도가 올라가면서 따라오는 감수해야할 문제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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