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권

인권의식과 민주시민의식을

키우기 위한 

토론과 활동을 실시함

올바른 인권,민주시민의식을 갖춘 한울인 양성

4월 20일 동아리 활동 소감문 1208 김수인

이름 김수인 등록일 22.04.21 조회수 161

우선 6교시에는 ‘두개의 빛: 릴루미노’라는 영화를 보았다. 시각 장애인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인데, 영화 중간쯤에 한 할머니가 주인공이자 시각 장애인 수영에게 무작정 접근을 해 수영을 만지고, 도와주겠다고 하며 헤어지기 전에는 돈까지 손에 쥐어준다. 이 장면에서 할머니는 시각 장애인인 수영을 불쌍하고 안타까운 존재로만 생각하는데, 나는 이 모습이 대다수의 비장애인들이 장애인들을 볼 때와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비장애인들은 보통 장애인들은 우리가 도와줘야하는 존재이며, 그들 스스로는 무언가를 해내기 어렵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비장애인들은 장애인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해야한다. 예를 들어 영화 속 시각 장애인인 수영에게 무작정 도움을 주겠다는 할머니의 행동은 수영에게 큰 당황감을 준다. 앞이 잘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누군가가 나의 몸을 만지고 끌어당기는 듯한 행위는 불안감을 주기도 한다. 또한 돈을 쥐어주는 행위는 수영에게 큰 상처를 주는 행위라고 생각한다. 이처럼 비장애인들은 장애인들을 불쌍한 존재라고 여길 것이 아니라, 비장애인 장애인 구별없이 모두가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아직 우리 근처에도 장애인 편의 시설들이 충분치 않아 장애인들이 생활을 할 때 불편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장애인들의 편의를 위한 시설과 제도 등이 더욱 많아져야하며, 서로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7교시에는 사이버 렉카, 사이버 불링에 관해 조별로 토의?토론을 진행하였다. 그 중 ‘표현의 자유는 어디까지 허용되어야 하는가?’라는 토의?토론 주제가 있었는데, 나는 이 질문에 대해 쉽게 답하지 못 하였다. 기본적으로 인간에게는 표현의 자유가 보장되어 있지만, 가끔은 표현으로 타인의 기분을 상하게 하고 큰 상처를 안겨주는 경우도 있다. 개개인의 표현의 자유는 보장되어야 하지만, 그 표현으로 인해 타격을 입는 사람이 이를 원치 않는다면, 그 표현은 제한되는게 맞다고도 생각한다. 이러한 점에서, 이 질문에 답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며 실제로 조원들과 토의?토론을 진행할 때에도 쉽게 이야기가 오가지 못 하였다. 그만큼 우리는 이 문제에 대해 더 많이 이야기해봐야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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