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의식과 민주시민의식을
키우기 위한
토론과 활동을 실시함
4월 20일 동아리 소감문 1215 박시은 |
|||||
---|---|---|---|---|---|
이름 | *** | 등록일 | 22.04.20 | 조회수 | 147 |
오늘 동아리 시간에 릴루미노라는 영상을 시청했는데 인상깊은 장면들은 두개 정도 되는 것 같은데 그 중에서 할머니가 수영이를 도와주려다가 오히려 봉변을 당하는 그런 장면이 있었는데 우리가 장애인들을 보는 시선을 간접적으로 보여준 장면이 아닐까 싶다 . 우리가 장애인들을 보는 시선을 받았을때 어떤 생각이 들었을지 보면서 느꼈다. 우리도 결국 나이 먹으면 시력이 안보이다던가 몸 움직이는것이 힘들게 되는 장애인이 될건데 단지 그거 하나 때문에 다른 사람 취급하여 쳐다보는 것 자체가 잘못된거라는 것을 다들 알고 있지만, 막상 보면 그렇게 쳐다보게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들었다. 그리고 2교시에는 사이버렉카에 대해서 토의를 해보았는데 사이버렉카는 결국 막을 수 없는 그런 역할이 되지 않았을까 싶다. 사회가 발전한만큼 우리도 그만큼의 부작용을 받아 다른사람들이 피해를 받는 것이 안타깝다. 대중적으로 아는 사람들은 한 번씩은 거쳐야하는 과정일지도 모르지만 대중들은 그런 것을 쉽게 믿어서 결국 극단적인 선택까지 올 정도로 정도가 심한 것은 사람이 맞나 싶기도 하다.인권이라는 것 자체는 꼭 보장되는 것이여야 하지만 , 정말 이런부분에서는 없애버리고 싶은 심정이 든다. 꼭 어쩔 수 없이 합법적이 된다는 것 자체가 솔직히 이해가 안가기 때문이다. 사람들도 문제 인거 알고 있지만, 여기저기 루머들 믿어서 악플로 정신적인 괴로움을 주는 사람들은 생각이라는 것을 하고 다는걸까라고 생각이 든다. |
이전글 | 4월 20일 동아리 활동 소감문 1208 김수인 (1) |
---|---|
다음글 | 4월 20일 동아리 소감록 2212 방가은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