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권

오늘은 동아리 1교시 시간에 인권에 대해 알아보았다. 학교 통합사회 중 일반사회 시간에 인권에 대한 내용을 배우고 있어서 조금 더 편하게 이해하고 접근 할 수 있었다. 인권에 관한 퀴즈까지 풀어보면서 배운 내용을 정리 할 수 있었어서 한층 더 재미있는 활동이었다. 2교시에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상황에 관련해 영상을 보고 ' 전쟁난민수용을 반대한 국가를 국제 사회가 비난 할 자격이 있나? ' 에 대해 토론하였다. 처음에 나는 무조건 비난 할 자격이 없다고 생각했으나 각 팀의 발표와 조원들의 의견들을 통해 국제 사회가 비난 할 자격이 생길 수도 있겠구나 생각하에 되었다. 하지만 우리가 이렇게 비난 자격에 대한 여부를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실직적인 난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는 앞으로 여러 사람과 사회와 소통한 후 난민이라고 차별하지 않고 신기한 눈빛으로 쳐다보는 것이 아니라 한 사람으로서 함께 꼬인 문제들을 하나씩 풀어 나갈 방법을 모색해봐야 한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