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권

오늘 1교시에 인권과 기본권에 대해서 알아보고 인권 퀴즈도 해보았는데,과목으로 배우는데 또 한번 정리하니까 전에는 이런 권리들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는게 조금 충격이였다. 결국 미래가 더 나아지려면 누군가의 희생은 꼭 필요하다는게 느껴졌다. 인권이 없던 시대에는 어떤식으로 살아갔을지 조금 궁금하기도 하다. 2교시에는 요즘 제일 심각한 일중 하나인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관계를 영상을 보고 이런 전쟁으로 인한 난민들을 받아주는것을 반대하는 나라를 국제사회는 비판해야하는가?로 토론보다 의견 위주로 내보면서 이야기를 해보았는데 또 의견 들어보니까 비판해도 그럴만 한거같기도 하다. 전쟁 자체가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지만 어쩔 수 없이 러시아 우크라이나 처럼 국경이 붙어있는 경우는 싸우는 경향이 없다고는 할 수 없는거 같다. 비판하기보다는 전세계에서 해결방법을 찾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