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권

6교시에 차이나는 클라스의 통일과 관련된 영상을 봤다. 영상에는 통일에 관해 독일은 어땠는지, 우리나라가 평화를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었다. 나는 평소에 무조건 통일을 해야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영상을 보고난 후 그것만이 답은 아니고 현재 분단체제를 해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7교시에는 북한에 있는 가상의 친구에게 편지쓰기 활동을 하였다. 아무런 지식없이 편지를 쓰기보다 영상을 보고 난 후여서 북한의 친구에게 현재 우리나라의 상황, 한반도의 평화에 대한 내용을 잘 전달할 수 있었다. 이번 활동을 통해 평화를 지키는 방법에 대해 알 수 있었기 때문에 좋은 시간이였다고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