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권

오늘은 독일과 한국을 비교하며 통일에 대해 얘기하는 차이나는 클라스 영상을 보고나서, 북한 친구에게 편지를 쓰는 활동을 했다.

통일을 하려면 정말 많은 대화와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다시 깨달을 수 있던 시간이었다. 또, 현재 통일이 필요한 이유가 진정한 평화와 공존을 하기 위해서라면 꼭 통일이 아니더라도 다른 방법들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통일이라는, 약간은 어려울 수도 있는 주제를 친한 친구에게 편지를 쓰듯이 풀어나가서 그런지 좀 더 잘 와 닿았던 것 같다. 평화의 진정한 의미와 목적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