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권

인권의식과 민주시민의식을

키우기 위한 

토론과 활동을 실시함

올바른 인권,민주시민의식을 갖춘 한울인 양성

6월 9일 동아리 활동 소감문 1-4 임*혜

이름 김성은 등록일 21.06.15 조회수 188

오늘은 통일 관련 영상을 보고 북한에 있는 친구들에게 편지 쓰기를 했다. 어릴 때부터 통일을 배워오고 그에 대해 계속 생각할 기회가 많았는데도 불구하고 통일은 그냥 단순히 분단되었던 두 국가가 하나로 합쳐져서 하나가 되는 것이라고만 생각했다. 그런데 통일에 대한 내용을 다룬 영상에서는 통일은 생각보다 쉬운 일이 아니며 어쩌면 통일이 우리에게 꼭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말을 하였다. 나는 그 말을 듣고 적잖이 충격을 받았다. 그동안 통일은 우리에게 꼭 필요한 것이며 두 국가 모두가 장점을 서로 합쳐 극대화시킬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것이랬는데, 이렇게 또 다른 관점을 들으니 생소하기도 했지만 새로운 생각을 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았다. 나는 통일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하지만은 않지만 두 국가를 위해 한­번쯤은 고려되어야 할 사안이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영상을 보고 편지도 썼고, 한반도가 그려진 뱃지도 받았다. 이런 활동을 하고 나니 통일에 한발짝 더 가까워진 기분이 들었다. 다시 한 번 통일에 대해 생각해볼 계기가 된 것 같았다. 

이전글 6월 9일 동아리 활동 소감문 1-4 김*희
다음글 6월 9일 동아리 활동 소감문 1-3 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