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권

동아리에서 6교시에 인권 종류를 알아보기 위해 빙고게임을 했다. 덕분에 즐겁게 활동을 하며 인권종류에 대해 알 수 있었던 것 같다. 빙고 게임을 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인권은 '아동인권'과 '환경권' 이다. 7교시에는 '수술실에 cctv를 설치해야한다.' 를 주제로 토론을 하였다. 사실 나의 의견은 찬성측이었지만 반대측을 맡게 되어서 난감하였다. 하지만 반대측 입장을 조사하면서 반대측이 cctv설치를 반대하는 이유를 알게 되었고 반대측에 의견도 존중할 수 있게 되었다. 동아리 친구들이 조사도 열심히 해 와서 다양한 입론을 알게 되어 수술실 CCTV설치 문제에 대해 더욱 잘 알게 되었다. 그리고 적극적으로 토론에 참여 해준 덕분에 토론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었다. 이번 활동을 통해 토론의 순서와 각 역할을 알게 되었다. 토론의 재미를 알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