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권

전인권 동아리에 들어와서 처음으로 한 활동인 오리엔테이션은  전인권 동아리에서 무슨 활동을 해왔는지 볼 수 있었고 앞으로 할 활동들을 알 수 있는 활동이었습니다  아쉽게도 코로나로 인해 선배님들과 함께 하진 못했지만 1학년 동아리 친구들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되었고 오티가 끝난 후 시간이 남아 인권침해에 관한 영상을 찾아보던 중 형제복지원에 대한 영상을 시청하였는데 그 피해자들이 당한 피해사실을 보니 정말 마음이 먹먹하고 가슴이 아팠습니다 그리고 박원장과 그 당시 대한민국 정부는 어떻게 사람이 저럴 수 있는지 생각이 들을 만큼 끔직했을 뿐만 아니라 박원장이 제대로 된 처벌을 받지 않고 무죄 선고가 번복되지 않을 걸 보니 피해자들이 얼마나 괴롭고 허탈한 마음이 들지 안쓰러웠습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 인권침해에 대한 영상들을 많이 찾아봐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