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지기

지식채널-수소

줄거리소개

우리가 쓰는 지구의 자원은 한정적이라서 점점 고갈되어 가고 있다. 게다가 자원을 사용할때 나오는 온실가스로 인해 지구온난화현상도 극대화되고 있다.

이때 지구 온난화의 대안이 등장했다. 그것이 바로 '수소'이다. 이러한 수소는 경제 시스템을 뒤바꿀것이다. 2009년에 일본에서 세계최초로 가정용 수소전지를 보급했다. 전기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열로 온수와 난방까지 가능한 '수소연료전지' 우리나라 역시 수소경제활성화 로드맵을 발표했다.

그런데 수소는 우주에 75%나 차지하지만 공기중에는 순수한 수소가 없다. 그래서 천연자원에서 전기를 생산하고 그 에너지로 물에 들어있는 수소를 분리하는 수전해를 한다. 생산과정에서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아 그린수소라고 불린다. 그러나 높은 생산단가때문에 천연가스에서 추출하는 수소보다 5배 비싸다. 그러나 2030년에는 수소생산비용이 지금의 절반정도로 떨어질거라고 보고있다.

느낀점

지구온난화랑 관련이 없어보이던 수소가 오히려 지구온난화를 늦추고 더 깨끗한 공기를 마실수있게 된다는 것에 기분이 좋았다. 조금더 많은 사람이 수소전기차나 수소연료전지를 많이 살 수 있게 되면 조금더 시원한 여름을 보내고 미세먼지나 황사가 줄어 상쾌한 공기를 느낄 수 있을것 같다. 앞으로는 수소전지에 대해 많은 관심을 줘야겠다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