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지기

1-1 최*은

가장 쉽게 구할 수 있는 자원인 수소가 인간 문명을 재구성하고 세계 경제와 권력 구조를 재편할 것이라고 제레미 리프킨이 말했다. 실제로 수소연료 전지를 단 드론인 수소드론으로 마스크를 보급하고 일본에서는 세계 최초로 가정용 수소연료전지 보급을 시작했다. 지구 온난화의 대안이자 새로운 경제로 등장한 수소경제는 전기생산의 에너지인 수소를 안정적으로 생산 저장 운송하는 산업 및 시장을 창출하는 경제시스템이며 우리나라 역시 익산 전주시 완주군 울산광역시 등의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을 발표하고 수소도시 울산을 중심으로 수소경제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지구의 자원 고갈과 온실가스로 뜨거워 지고 있는 지구를 위한 수소경제는 전세계의 중요한 패러다임이 되고있다. 하지만 수소는 우주질량의 75%를 차지하지만 공기중에는 순수한 수소가 거의 없다.

천원자원에서 전기를 생산하고 재생에너지로 생산한 전기로 물에 들어있는 수소를 분리하는 것은 수전해이며 생산과정에서 이산화탄소 배출이 없는 수소를 그린수소라고 한다. 이러한 그린수소는 가장 이상적이지만 생산단가가 크다. 하지만 2030년에는 수소 생산 비용이 지금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질 전망이며 전세계 에너지 수요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시장 형성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다.

이 영상을 보고 나는 우리나라에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이 있는것을 처음 알았고 전주시에도 수소경제 인프라가 있는것을 알았다.  

지구온난화를 위한 새로운 수소경제에 관심이 생겼고 수소에너지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