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지기] ; 별을 지키는 사람, 별을 사랑하는 사람
우리 별지기는 지구과학과 관련된 다양한 과학체험활동을 통해 과학적 문제해결능력 및 과학적 사고력을 함양하고자하는 동아리입니다.
"공간의 광막함과 시간의 영겁에서 행성 하나와 찰나의 순간을 공유할 수 있었음은 나에게는 하나의 기쁨이었다"
-코스모스 中-
지식채널-수소 (1-3 장*원) |
|||||
---|---|---|---|---|---|
이름 | *** | 등록일 | 21.04.03 | 조회수 | 98 |
OT 시간에 본 수소 관련된 영상을 보았다. 수소에 대한 이점은 방송에서나 기사 등에서 많이 소개해주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지만 왜 대중적이지 않은가 대해 생각해봤는데 짧은 시간 내에 그 답을 찾을 수 있었다. 흔히 말하는 수소차를 예를 들면, 많이 홍보를 하지만 주변에 잘 보지 못하고 있는데 이는 보급에 대한 미흡인 것 같다. 자동차는 옷과 같이 계절마다 변하는 것이 아닌 몇 년 동안 오랜 기한을 통해 바뀌는데 수소차는 일반 차에 비해 많이 홍보도 되지 않고 많이 제작되고 있지 않다. 수소차를 구매했다고 해도 수소 충전소는 전국 33개로 매우 부족하다. 이런 이유들로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지 않은 수소차를 사라고 한다면 살 사람이 몇 명이나 있을까? 그리고 무엇보다 수소 에너지에 대해 사람들이 잘 사용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면 경제적 이유가 크다. 다시 말해 금액에 대한 금전적 부담이 크다는 말이다. 그리고 가격에 비해 수명 문제도 그리 길지 않은 편이라 교체하는 비용까지 감안한다면 수소 연료 전지에 대한 부담이 크게 느껴질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수소 에너지는 공해물질이 배출되지 않아 대체 에너지의 가장 이상적인 매개체라고 할 수 있고, 수소가 연소되거나 전기로 변환되어 산출된 물은 환경에 무해하고 다시 사용될 수도 있다. 저장도 쉽고 자원적으로 제약을 받지 않는다는 등의 많은 장점이 있어 앞으로 미래에 대해 생각하면 수소 에너지의 사용을 확대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말을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이런 에너지의 대중화를 위해 어떻게 해야할까? 우선 수명 문제와 가격 문제, 인프라 구축에 대한 문제에 중점을 맞춰 해결해야 한다. 이러한 문제를 국가가 나서 해결에 대해 노력해준다면 당장 몇 년 뒤에도 대중화가 이루어질 것이다. |
이전글 | 지식채널-수소 (1-1 이*림) |
---|---|
다음글 | 지식채널-수소 (1-6 이*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