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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한울 소리_3월호] 총성이 울리는 학교, 보다 강력한 총기 규제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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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 | 등록일 | 23.04.01 | 조회수 | 57 |
(국제 이슈) 총성이 울리는 학교, 보다 강력한 총기 규제 필요 최근 미국에서는 총기 문제가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미국은 지리적 특성상 개인 화기의 소지가 허용되는 나라이다. 자유의 나라이니만큼 널널한 총기 규제를 가지고 있었으나, 최근에는 규제 강화의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다. 그 이유는 늘어나는 총기 사건이다. 최근 30년 동안 미국의 총기 사망 사건은 계속해서 증가하는 추세이다. 특히 학생들을 대상으로 무차별 총기 난사 사건이 벌어지는 것은 미국의 커다란 골칫거리이다. 근 3년 동안 급격하게 늘어나는 학교의 총기난사사건은 규제 강화의 필요성을 대변한다.
이와 같이 2021년 이후로 학교 내 총기난사 사건의 급격한 변동을 보였다. 2021년 총기 사고 사상자 아동?청소년 수는 5710명, 2022년은 6092명, 2023년은 3월 21일 기준 1188명이다. 전문가들은 급격한 증가의 원인을 소셜 미디어의 발달로 꼽았다. 각종 매체에서 총기 난사의 언급이 잦아지며 모방 밤죄가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2010년대 총기 사고의 증가와 소셜 미디어의 발달 정도는 상당 부분 겹친다.또한 높은 총기 소지율이 더해지며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총기 사고가 많은 나라가 되었다.
계속되는 사망자 증가로 미국 정부는 학교 내 교사의 총기 무장을 해결책으로 내놓았다. 하지만 현지는대다수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교사는 전문적인 총기 교육도 받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학교의 경비 인원도 아니기 때문이다. 게다가 짧은 시간에 많은 인명 피해를 낳는 총기의 특성 상 충분히 대응할 수 없다는 의견도 있었다.
끊이지 않는 학교의 총성, 이제는 보다 강력한 총기 규제가 필요한 시점이다.
2418 오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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