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다 동아리는 Creative Idea 라는 뜻입니다.
총 21명의 학생들이 창의력 향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학기는 영화제작, 사진 교육 등 다양한 미디어 교육을 할 예정입니다.
정지환 시놉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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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정지환 | 등록일 | 13.09.20 | 조회수 | 643 |
등장인물 A- 자폐증상이 있는 고아 서번트증후군을 앓고있어 기억력이 매우 뛰어남 B- 공부도 잘하고 집도 잘사는 모범생 C- B가 좋아하는 여자
시놉 입학후 얼마 안된 시점에서 반에 지갑이 자꾸 없어진다. 모두들 고아인 A를 의심하고 급기야 A를 괴롭히기 시작한다. 몇일후 B의 지갑이 없어지고 CCTV를 돌려보니 체육시간에 B가 나온후 반에 있던건 A뿐이었다. 그후로 아이들은 A를 더욱 심하게 괴로힌다. 다음 체육시간이 돌아왔을때 아이들이 체육을 마치고 돌아오니 B의 지갑에 돈이 사라져있고 지갑이 없어진 아이들의 자리에 정확히 없어진 돈만큼 돈이 올려져 있는다. A가 자기가 없어진 돈을 찾아줬다고 하면서 나가버린다. 아이들이 쫓아가려는것을 C가 말리고 불쌍하지도 않냐며 A를 변호한다. 그걸보고 화가난 B는 A가 샤워를 하러갔을때 어머니의 유품인 목걸이를 훔쳐 전학갔던 아이의 사물함에 넣고 잠가버린다. A는 담임선생님께 찾아가 목걸이가 없어졌다고 하지만 선생님은 전혀 신경쓰지 않고 오히려 그날 종례시간에 A에게 왜 B의 돈을 훔쳤냐고 꾸중한다. 그러자 아이들이 다 A를 욕하기 시작하고 C마저 조심스레 A에게 왜 그랫냐며 물어본다. A는 자신의 기억력을 바탕으로 그동안 B가 돈을 누구에게 얼마를 어떻게 훔쳤는지 전부 밝힌후 B의 지갑에서 열쇠를 꺼내 자신의 목걸이를 챙긴후 모두 다 똑같다는 말을 남기며 반을 나간다.
주제- 장애우에 대한 편견과 인간의 위선적 태도 비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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