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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준
2026.04.17 11:19
이번 '세계를 건너 편지를 쓸 수 있다면'이라는 토론 주제는 타인의 아픔에 깊이 공감하고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34년의 시간을 거슬러 편지로 상처를 보듬는 책 속 주인공들처럼, 가볍고 빠른 소통에 익숙한 학생들이 시공간을 초월해 마음을 전할 대상을 떠올리며 진심을 꾹꾹 눌러 담는 편지의 온기를 경험하길 바랍니다. 이번 독서 토론이 단순한 책 이야기를 넘어, 우리 지평선중학교 아이들이 서로의 숨겨진 마음을 다독이고 공감하며 한 뼘 더 성장하는 따뜻한 소통의 창구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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