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개
두율맘
2020.10.21 23:40
수정
삭제
오늘은 두율맘이 아파서~ 긴 글을 쓰고 싶었으나 짧게.. ㅠ
개인적인 고민에서 보편적 공감으로의 확장, 웃음과 철학이 녹아 있는 그림책! 우리 가족은 요스타케 신스케 작가님 책을 즐겨 봅니다.
오늘은 집에 있는 요스타케 신스케 작가님 책을 모아 읽었어요.
책을 보다가 그리고 오늘 가을참여학교 달콤책방에서 얻은 영감을 더하여 창작활동을 시작하는 두율이와 오빠가 하는데 나도 해야지! 아진!
작가 남매의 모습을 담아 봅니다^^*
"엄마, 작가는 어떻게 되는 거에요? 초등학생도 될 수 있나요?"
.... "음... 글쎄." ^^;
조만간 요스타케 신스케님과 백희나님을 능가하는 행안초의 인물, 최두율 작가님이 나올랑가??? 함께 기대해 주세요^^*
"아들아, 엄마는 너의 열정을 응원한다잉!" ♡♡♡
답글
이미화
2020.10.22 06:05
우리 두율이의 신작도 두근 두근~
우리 아진이의 베스트 작품도 심.쿵입니다.
우리 두율이는 수학적 감각과 글쓰기 능력까지 와우!^^
둘 다 엄마를 닮아서 책을 또박 또박 머리에 쏙쏙 들어오게 잘 읽네요.
(정말 우리 아진이 6살 맞지요?
책 따라 그리기 부터 겪은 일으르 글로 표현하기 까지 와우~정말 똑똑합니다.^^)
놀 때도 책 만들기를 하면서 논다는 작가 남매!^^
우리 두율이 요즘은 작가를 꿈꾸는군요.
가을 참여학교가 우리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으로 기억 되어,
가끔 한 번씩 꺼내 보는 보물 상자가 되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도 요시타케 신스케 작가님 책을 좋아하는데
우리 집 자녀는 아직 5살이라 그런지 그렇게 반응이 좋지는 않네요.^^;;;
처음에 백희나 작가님 책도 시큰둥 하다가 요즘은 아주 푹~빠져 있어요.
(시간이 해결해 주겠지요?^^)
내년 작가와의 만남 때는 백희나 작가님을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답글
1
이 름
확인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