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개
이효희
2020.10.20 22:13
수정
삭제
"독서대와 책보 만들었어요."보다 "고양이와 두더지 봤어요."라는 말이 먼저 나왔다니.. 역시 지현이 형준이도 귀여운 동심이 살아있네 살아있어^^
선생님도 두더지를 실제로 본 것이 처음이라 엄청 신기했다는.. 누가 내머리에 똥쌌어에 나온 두더지 모습과 똑같아서 내심 놀람. ㅇ..ㅇ
독서대를 이용해서 반듯한 자세로 책을 읽고 있는 지현와 형준이를 보고 있으니 선생님 마음도 흐뭇하네^^ 책보도 나만의 동화책을 넣어 학교 집을 오갈 때 유용하게 쓰였으면 좋겠어^^*
오늘 타고난 재주꾼처럼 뚝딱뚝딱 독서대와 책보 만드느라 고생 많았고 희귀한 경험을 놓치지 않고 관련 책을 읽어 본 독서활동도 칭찬한다잉♡♡♡
답글
이미화
2020.10.21 06:00
남매가 나란히 학교에서 만든 독서대를 가지고 앉아서 책을 읽는 모습~~정말 예쁩니다.
나만의 독서대와 함게 우리 지현이와 형준이의 꿈도 예쁘게 키울 수 있기를 바랍니다.
내가 만든 나만의 책가방에도 그림책,이야기 책을 넣고 다니면 더욱 좋겠어요.
선생님도 교육문화회관에서 책을 대출 하러 갈 때에 에코백에 넣어서 다닌답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 때문에 2학년 친구들과 함께 하고 싶은 것을 다 하지 못해서 속상한 마음이었습니다.
이번 가을 참여학교 기간에 그 마음 다 풀어 보려합니다.
금요일까지 우리 더욱 신나게~책과 함께 풍덩 빠져 놀아 보도록 해요.
부모님서도 책과 함께 하는 우리 지현이와 형준이 많이 칭찬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답글
1
이 름
확인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