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두율 2020.10.15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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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진아, 밭에서 나온 보물이라는 책을 읽고 가족들과 직접 작물들을 캐 보았구나!가족들과 캐보니 좋았니? 거기에서 둥굴레, 토마토, 옥수수, 고구마, 배추, 무 등이 나왔구나! 재미있었겠다. 그리고 둥굴레의 생김새를 보고 신기했겠다. 나도 너의 사진을 보고 둥글레가 어떻게 생겼는지 처음 알았어, 그 전에는 몰랐었지. 그래서 너한테 질문 해볼게. (너는 둥굴레의 생김새를 전부터 알고 있었어? 아니면 이번 활동으로 알게 된거야?) 이제 내 질문 알겠지?
^^!!!!!!!!!!!!!!!!!!)꼭 답장 해줘!
그리고 나도 한번 텃밭에서 가족들과 많은 작물들을 캐보고 싶다......-니친구 두율이가-!!!!!!!!!!!^^ 답글
이미화 2020.10.16 06:06

최두율 : 우와! 대단해요~우리 두율이~~어쩌면 이렇게 예쁘게 댓글을 달 수 있을까요? 선생님이 오늘 친구들에게 이야기 해주어야 겠어요. 답글
김도진 2020.10.16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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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두율 : 아 그건 이번 활동으로 알게됬어.♡
내년에 우리집에 와서 나랑 같이 해볼래? 답글
이미화 2020.10.16 06:10

밭에서 나온 보물이라는 책을 읽고 자연과 땅에서 느끼는 살아있는 독후활동을 하였군요.
도진이가 직접 캔 둥굴레~~
(시골에 살면 이정도쯤은 해야 한다고 말하는 도진이의 모습이 상상이 되어서 이 새벽에 혼자 웃었습니다.^^)
자연과 함께 여서 그런지 도진이ㅡ 서아 모두 정말 행복해 보입니다.
밭에서 나는 건 좋아한다는 우리 서아는 몸도, 마음도 건강해 보입니다.(사진에서 표정이 정말 해맑아요.)
독서도 열심히~자연과 함께하기도 열심히인 도진이네 가족을 보고,
우리 2학년 친구들도 좋은 영향을 받을 수 있을거라고 믿습니다.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