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개
이미화
2020.10.15 06:02
안그래도 어제 점심 시간에 학교에서 독서릴레이에 친구들의 게시글에 달고 싶다고 했었는데
(그래서 제가 한 개 달 수 있도록 했어요.)
집에서 충분히 친구들의 게시글을 읽고, 댓글을 달 수 있는 시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두율이, 아진이의 표정이 사뭇 진지합니다.
사람마다 살아온 환경과 처한 처지, 가치관 등이 달라서 같은 책을 읽고도 책에 대한 생각과 느낌이 다르다는 것,
인상 깊은 점, 새롭게 알게 된 점, 재미를 느끼는 부분이 모두 다르다~~는 문장을 본 순간
국어과 교육과정이 가정에서도 운영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우리 두율이와 아진이가 똑똑이가 되었군요.)
생각나눔을 통해서 생각주머니를 크고 튼튼하게 만들 수 있다고 동기 부여까지 해 주시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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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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