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0개
정용수
2020.10.10 08:09
수정
삭제
지효를 끔직이나 챙기던 형의 모습이 기억나네요~^^
답글
김지혜
2020.10.12 10:00
자전거 책을 읽고서 자전거를 안타보는 건 반칙이죠 ㅎㅎㅎ 지효가 "파란 자전거"라는 책을 읽고 동생에게 자신의 물건을 양보하고 물려주는 형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었다니 선생님도 흐뭇하네요.
답글
이미화
2020.10.12 13:38
파란 자전거를 읽고, 빨간 자전거를 타는 지효~(자전거 안전모는 꼭 쓰면 좋겠어요.)
우리 지효의 마음 속에는 형이 크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늘 형에게 미안해 하고, 고마워 하고 있습니다.
국어시간에 늘 형이 들어간 글을 써오고는 합니다.
파란자전거는 유진이가 타던 자전거를 유리에게 주고 슬퍼하는 이야기이군요.
이 이야기와는 다르게 정환이 형은 지효에게 아낌없이 주고도 슬퍼하지 않고 행복해 하는데 말이에요.
정환이 형에게 사람 듬뿍 받는 우리 지효는 참~행복할 거랍니다.
답글
김도진
2020.10.13 19:23
수정
삭제
지효야,네가 두발 자전거를 엄청잘타서놀랐어. 누구한테 배운 거니?^^형,아니면아빠,엄마?^^ 꼭 알려줘.
답글
이지효
2020.10.14 13:16
수정
삭제
나는 두발 자전거를 타는 것을 정환이 형이 알려주었어. 내가 자전거를 잘 탄다고 칭찬해 주어서 고마워 도진아.
답글
김도진
2020.10.14 20:47
수정
삭제
이지효 :
알려줘서 고마워.
답글
이효희
2020.10.14 14:11
선생님도 지효의 자전거 타는 모습에 하트 뿅뿅!!! ^8^
가을 바람을 가르며
두발 자전거를 쌩쌩 타는 지효의 뒷모습이
우리 지효가 언제 저렇게 자랐지? 한참을 바라보게 했다는... (흐뭇)
파란자전거 책과 지효의 자전거타기 실력이 잘 어울리는구나^^
답글
최두율
2020.10.14 19:55
수정
삭제
지효야, 너의 자전거 실력이 뛰어나구나! 나도 노력하면 되겠지? 그리고 너의 정환이 형이 자전거를 너한테 빌려줬을 때 마음이 아팠었나봐. 그런데 동생이니까 마음 아픈 걸 꾹 참고 너한테 자전거를 준거야. 형한테 고마운 마음을 갖고 있어? 답장해줘! 꼭꼭꼭^^
답글
박다솔
2020.10.14 20:22
수정
삭제
지효야 나는 형의 마음을 알것같아ㅋㅋ
형한테 고맙다고 말해줘
그럼 형도 기분이 좋아질거야
지효는 자전거를 정말 잘타는구나
나도 지효처럼 잘타고싶다
답글
이미화
2020.10.15 06:21
박다솔 :
다솔이의 배려가 넘치는 댓글을 보니~~선생님도 마음이 따뜻해 지는군요.(지효에게 보라고 이야기 해줄 게요.)
답글
1
이 름
확인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