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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영선중·인공지능고 학생들, 말레이시아서 세계 스카우트와 우정 나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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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정대호 | 등록일 | 26.09.09 | 조회수 | 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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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말레이시아 스카우트 잼버리 참가…9박 10일 대장정 마쳐 전북 고창군 소재 영선중학교와 인공지능고등학교 학생들이 지난 8월 말부터 9월 초까지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국제 스카우트 잼버리에 참가해 세계 각국 청소년들과 값진 우정을 쌓고 돌아왔다.
한국대표단은 지난 8월 28일부터 9월 6일까지 9박 10일 일정으로 말레이시아 페낭(Pulau Pinang) 일대에서 열린 제15회 말레이시아 스카우트 잼버리에 다녀왔다. 이번 대표단에는 영선중학교 학생 11명과 인공지능고등학교 학생 6명을 포함해 전북지역에서 모인 학생 21명과 지도자 8명 등 총 29명이 참가했다.
특히 이번 대표단은 인공지능고등학교 고득환 교장선생님이 한국대표단 단장을 맡아 이끌었다. 고 교장선생님은 9박 10일 대장정 동안 학생들의 안전과 원활한 프로그램 참여를 살피며 대표단을 이끌었으며, 이를 통해 고창 지역 학교의 국제교류 역량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영선중·인공지능고, 스카우트 활동을 국제화프로그램으로 운영
영선중학교와 인공지능고등학교는 스카우트 활동을 국제화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운영하고 있다. 두 학교는 스카우트를 통해 학생들에게 세계 각국 청소년들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해왔으며, 이번 말레이시아 잼버리 참가 역시 이러한 국제화프로그램의 연장선에서 이뤄졌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어학 능력은 물론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또래들과 소통하는 역량을 키우고, 글로벌 시민으로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60년 만에 다시 페낭에서…7,238명이 모인 대규모 국제 행사
이번 잼버리는 지난 8월 29일부터 진행된 대회는 9월 3일 밤 바투 카완의 페낭 주립경기장에서 열린 공식 폐영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에는 말레이시아 참가자 6,180명, 해외 참가자 489명, 운영요원 569명 등 총 7,238명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이는 4,000여 명이 참가했던 이전 대회에 비해 크게 늘어난 규모로, 스카우트 운동에 대한 젊은 세대의 관심이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한국대표단을 비롯해 스리랑카, 인도네시아, 몰디브, 베트남, 방글라데시, 중국, 태국, 호주, 싱가포르, 브루나이, 필리핀, 홍콩 등 13개 국가 및 지역의 해외 참가자들이 함께해 명실상부한 국제 교류의 장이 됐다.
국제화프로그램의 성과…고창 학생들에게도 뜻깊은 경험
이번 잼버리에 참가한 고창군 학생들은 9박 10일간 세계 각국 스카우트 대원들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국제적 감각과 협력의 가치를 몸소 체험했다. 이번 경험이 지역 청소년들의 시야를 넓히고 리더십을 함양하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국제화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세계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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