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장 대회 장원-김세찬(3학년1반)
작성자 용북중 등록일 18.08.21 조회수 220

 

솔바람길

솔바람길은

백년이 지나도

솔바람길이듯이

임은 끝없이 펼쳐져

나를 안내해주는

길다란 길이요

솔바람길이 변함이 없듯이

나만 바라봐주는

천년의 사랑입니다

나는 솔바람길에서

즐겁게 지저귀는

산새들처럼

임의 귓속에서

한없이 사랑을

노래하는

임의

작고작은

산새입니다

솔바람길을

집으로 삼는

산새들

그것이 산새들의

솔바람길을 향한

사랑이라면

우리의 사랑은

천년만년 죽을때까지

이어질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