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학년도 학교도서관 2차 도서구입 목록(예정)
작성자 산내중마스터 등록일 26.10.14 조회수 105

너그러운 지리산 속, 학부모님 안녕하십니까?

인생의 한 순간이 소중하지 않은 날이 없지만 지리산의 10월에는 흘러가는 시간을 욕심껏 붙잡고만 싶습니다. 산책, 운동, 등산, 음악 듣기 등 이것저것 하고 싶은 것이 너무 많아서 하나도 제대로 하는 게 없을까봐 슬쩍 걱정이 됩니다. 결정하기 어려우니 일단은 고개를 들어 파란 하늘을 눈이 시리도록 쳐다보아야겠습니다. 이렇게 하고 있으면 욕심이 사라져서 그냥 있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여기는 지리산이니까요.

 이런 좋은 날에 우리 곁에 좋은 책이 함께 있다면 얼마나 근사할까요! 첨부된 목록을 한번 보시고 궁금한 점이 있으면 연락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