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sode 114. 몸과 머리가 함께 움직인다는 것은? (급식실이야기 II)
작성자 이무흔 등록일 24.09.05 조회수 302

episode 114. 몸과 머리가 함께 움직인다는 것? (급식실이야기 II)

살다 보면 몸과 머리가 따로 움직일 때가 많다

 

이러한 경우는 귀찮은 일을 돈으로 해결하려고 시도 하거나 혹 어려운 일은 다른 사람에게 떠 넘기는 것이다

 

푸른꿈에서는 99년 개교 이래로 지켜온 것이 있다

 

그것은 자신이 먹은 식판은 스스로 설거지 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뭐가 중헌디?” 반문을 할 수가 있다

 

그러나 곰곰이 생각해 보면 나름 이유가 있다. 내가 밥을 먹고 난 뒤 잔반이 얼마나 되는지? 내가 먹고 난 식판의 청결을 눈으로 자연스럽게 확인하며 자신의 식습관을 알아갈 수 있다는 것이다

 

하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