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sode 100. 푸고에서 만나요.
작성자 이무흔 등록일 24.08.12 조회수 256

Episode 100. 푸고에서 만나요.

 

도교육청에서 2025년 신입생 요강이 최종 승인이 되었다는 공문이 왔다. 

 

정현종 시인의 ‘방문객’이라는 시에는 “사람이 온다는 건 실은 어마어마한 일이다. 그는 그의 과거와 현재와 그리고 그의 미래와 함께 오기 때문이다. 한 사람의 인생이 오기 때문이다. ....이하 생략 ”  새로이 누군가를 맞이한다는 것은 설레임보다는 어마 무시한 책임감이 따르는 이유가 거기에 있다. 

 

내년에는 푸고에서 27기를 맞이한다. 시 내용 그대로 어마어마한 일이다.  그래서 27기를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