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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공고 상부상조(학교공동체 교육)프로그램 1박 2일 붕우지교: 인연을 우정으로(1학년 2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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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 | 등록일 | 26.07.19 | 조회수 | 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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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생활 20년이 지나서 깨달은 것이 있다. 내가 만나는 17살 청소년 이 애들에게 10년 후, 20년 후 우정이라는 것이 있을까? 그 우정이 생길 수 있도록 멍석을 깔아줘야하는 것이 어른들의 역할이 아닐까? 언제부터인가 소풍 대신 진로와 관련된 현장체험학습으로 전환되었고 교실에서도 짝궁없는 단독 책상으로 교실 생활을 영위하는 것이 이제는 일상이 되었다. 17살 청소년 시절에 노는 것, 놀이가 공부의 적이 되면서 역설적으로 휴대폰 놀이 전성기가 되었다. 청소년이라는 단어가 생기면서 지금까지 청소년 놀이가 있었던가? 단지 대학 가기 전단계로서의 삶만 강요하고 있지 않나? 교육하는 사람으로 고민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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