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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빛 여름 햇살이 가득 내려앉은 미륵초등학교의 구석구석을 담았습니다.
빼꼼 고개를 내민 연보랏빛 맥문동과 탐스러운 노란 목수국, 그리고 푸르게 익어가는 감나무까지.
초록의 싱그러움으로 가득 찬 미륵초의 여름은 오늘도 활기차게 살아 숨 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