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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대장 (3차) 회의 - 우리의 질문을 담다, 인문학대전 세 번째 준비 모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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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 | 등록일 | 26.09.09 | 조회수 | 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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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도서관위원회가 인문학대전을 준비하기 위한 세 번째 모임을 진행했습니다. 프로그램 구성과 도우미 선정을 마친 지난 회의에 이어, 이번 모임에서는 올해 인문학대전의 주제와 의미를 잘 보여 줄 수 있는 표어를 정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도서관위원들은 올해 함께 읽는 책인 『선량한 차별주의자』의 내용을 떠올리며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여러 아이디어를 함께 검토하고 논의한 끝에 “당신은 선량한 차별주의자인가요?”, “숨어있는 차별 어디서 찾을까”, “지평선, 편견을 깨고 평등을 읽다”라는 세 가지 표어를 최종적으로 선정했습니다. 우리가 미처 인식하지 못했던 일상 속 차별을 발견하고, 익숙한 편견에서 벗어나 서로를 존중하고 평등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자는 올해 인문학대전의 방향을 학생들의 언어로 담아낸 표어입니다. 이제 인문학대전 준비도 프로그램을 정하는 단계를 넘어 본격적인 실행 단계로 들어갑니다. 각 프로그램의 담당 교사가 정해지면 도우미로 선정된 도서관위원들은 담당 선생님과 만나 프로그램의 구체적인 진행 방법과 준비 사항, 필요한 역할 등을 함께 논의할 예정입니다. 논의한 내용은 다음 주 도서관위원회 모임에서 다시 공유하고, 프로그램별 준비 상황을 점검하며 필요한 부분을 보완해 나갈 계획입니다. 한 번의 큰 행사가 완성되기까지는 많은 사람의 아이디어와 준비, 협력이 필요합니다. 회의를 거듭할수록 학생들의 생각이 하나씩 실제 프로그램으로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직접 고민하고 역할을 나누며 함께 만들어 가는 인문학대전, 그 세 번째 준비도 힘차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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