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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부설초 국악관현악단, 전국청소년 민속예술경연대회 초등부 기악 부문 2년 연속 대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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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주교육대군산부설초마스터 등록일 26.10.19 조회수 2

군산부설초 국악관현악단, 전국청소년 민속예술경연대회 초등부 기악 부문 2년 연속 대상 영예

○ 군산부설초등학교(교장 서선영) 국악관현악단이 전국 청소년 국악 경연 무대에서 또 한 번 정상에 올랐다. 군산부설초 국악관현악단은 2026년 10월 17일(토) 국립군산대학교 아카데미홀에서 열린‘제34회 전국청소년 민속예술경연대회’초등부 기악 부문에서 대상(1위)을 차지하였다. 작년 같은 대회 같은 부문 1위에 이어 2년 연속 대상 수상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전국청소년 민속예술경연대회」는 군산시와 (사)한국청소년복지진흥회 군산지회가 주최·주관하고 성평등가족부장관상이 걸린 전국 규모의 국악 경연으로, 전국 초·중·고 재학생과 청소년이 판소리, 기악, 타악 3개 부문에서 기량을 겨루며 우리 전통예술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직접 경험하고 예술적 역량을 키우는 뜻깊은 무대이다.

○ 군산부설초 국악관현악단은 이번 대회에서 세계적인 음악가이자 작곡가 양방언의 「제주의 왕자」를 연주하였다. 「제주의 왕자」는 제주의 바다와 바람, 드넓은 자연을 떠올리게 하는 서정적인 선율과 힘찬 리듬이 어우러진 작품으로, 우리 가락의 정서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해 널리 사랑받고 있는 곡이다. 단원들은 곡이 지닌 부드러운 선율과 역동적인 흐름을 섬세하게 살려 내고 악기 간의 호흡을 맞추며 정해진 연주 시간 안에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 이번 무대를 이끈 김희재 교사는“학생들이 서정적인 선율과 역동적인 리듬이 잘 어우러지도록 표현해 주어 대견하고, 2년 연속 대상이라는 좋은 결과로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 서선영 교장은“결과도 값지지만 학생들이 함께 연습하며 서로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하나의 음악을 만들어 간 과정이 더욱 소중하다”며, “학생들이 국악의 매력을 마음껏 누리고 자신감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교육 환경을 꾸준히 살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