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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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한상 등록일 24.04.04 조회수 90

지루한 날

 

        김진영(경기 소양초 5학년)

 

아버지가 술 드시고 오신 날

아버지가 말씀하셨다

지금 시간은 밤 10시

니가 누구냐?

저는 진영이입니다.

진영이가 누구냐?

아빠 아들인데요.

아빠 아들이 누구냐?

진영인데요.

드디어 아빠가 주무신다.

지금 시간은 밤 11시

나한테는 이제

자유가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