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수학 총괄평가 결과를 봤다. 잘한 문제도 있지만 틀리고 실수한 문제들도 있었다.그리고 특히나 비와비율 문제가 너무 어려워서 많이 틀린거같다. 그래서 여름방학 때 내가 노력해야 할 수학 문제를 풀어보려고 한다. 하지만 최선을 다 한 내 자신이 엄청 자랑스럽고 뿌듯하다. 일단 나는 수학문제를 기초부터 풀어보려고 한다. 왜냐 어느정도는 알지만 중간중간씩 이해가 안 가는 문제, 헷갈리는 문제도 있어서이다. 하루에 조금이라도 수학 문제를 풀어보고 아무리 생각하고 이해를 해보려고 해도 잘 모르는 문제들은 별표 쳐놓고 개학식 날에 선생님한테 물어볼것이다. 결과가 약간 처참하지만 노력하면, 최선을 다 하면 언젠간 다 맞을수있는 날이 올거라고 믿는다. 중학생이 되어도 내 의지와 생각은 변하지 않는다. 그리고 2학기 수학 문제들도 모르면 망설이지 않고 당당하고 떳떳하게 걸어나가 선생님한테 갈거다. 지금까지 나의 수학공부 계획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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