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 총 5개
몽당도깨비에 미쳐서 아프리카
2022.04.08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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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버들이는 몽당도깨비를 도와줄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하지만 버들이는 쌀을 나르기엔 힘이 너무 딸렸고 버들이는 여러가지 무술을 배우며 헬창이 되었습니다.
김동하
2022.04.08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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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몽당깨비가 갇혀있는 곳간에 가서 문을 부시고 들어갔다.
그러자 몽당깨비가 놀란 표정으로 말했다."누..누구세요??"
채민기
2022.04.08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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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하 :
"저몰라요? 저 버들이에요 산속에서 몇번 봤짠아요."
심채경
2022.04.08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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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민기 :
"잘 모르겠는데요.." 몽땅깨비는 조금 무서운 듯 말했다.
"뭐가 되었든 무슨 용건이에요? 용건이 없다면 안녕히 계세요." 몽땅깨비는 이 말을 하며 고맙다는 인사도 없이 휑 가버렸습니다.
염가현
2022.04.08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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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들이도 뒤를 돌아 눈물을 훔치며 조용히 속삭였습니다. "언젠간 다시 만날 수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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