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 총 6개
4308
2022.07.20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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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편의점 을 읽었습니다.
어느날 염영숙 여사가 서울역 KTX를 기다리다가 파우치가 없어진걸 알게됩니다.서울역에서 노숙을 하는 노숙자가 염여사에게 전화를 합니다.사실 그 노숙자는 독고씨 였는데 파우치를 찾았다고 전화를 한것입니다.시간이 흐르고 독고씨는 예전에 서울역에서 노숙을 한 것의 반전인 편의점알바 를 하게됩니다.그러면서 주변 단골 손님과 친해지고 때로는 어린 도둑을 만나기도 합니다.제가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점은 보통 노숙자라면 그 파우치를 훔쳐갔을텐데 전화를 해서 돌려준점이 멋있었습니다.
4319
2022.07.21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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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보는 한국사1 을 읽었습니다.
이 1권에서는 선사시대부터 백제까지의 사건 생활모습,숨겨진 비밀등이 잘 나타나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저는 '신분에따라 입는 옷이달라요'내용이기억에 남습니다. 이유는 신분에따라 옷을다르게 입는다는 것 이 신기하기도 하고 신분이 다르다고 무시하는것이 차별적이여서 이건 좀 너무했지않나..라는 생각도 들었기때문입니다. 저는 이책에서 신분이 낮은 일반백성들은삼베옷을 입고, 부자들은비단과 가죽옷을 입기도 하고 청동으로 만든 장식을 옷에달아 꾸미기도 했다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한국사를 알고 싶은친구들이 읽으면 좋을것같습니다.
4308
2022.07.2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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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비밀교실1을 읽었습니다.이 책에서 한이와 시우가 서로같이 운동장땅을 파면서 보물지도를 찾는 내용입니다.지도를찾으면 표시된곳에 가서 비밀번호(?)을 외운뒤 비밀교실만 찾아가서 그 비밀번호를 말하기만하면 자신이 원하는것을 들어줍니다. 이것때문에 한이와 시우는 서로가 들어가겠다고 다투기도 했습니다.비밀번호는 샬라이해바꼴라 입니다.이책을 읽으면서 느낀것은 그 보물지도는 어디에서 만들어졌는지 궁금합니다.호기심이 많은친구들에게 꼭 추천해보고싶은 책 입니다.
4316
2022.07.23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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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6분소설가 하준수를 읽었습니다.
준수가 연지랑 책정리를 하고 집에 가기전에 60초 소설가를 빌렸습니다.
그리고 자기도 소설을 쓰기전에 재능이 있는지 확인을 하려 엄마에게 시험삼아 써봤고, 잘써서 자기반에서 써주려 했습니다.
윤빈이의 이상한제목으로 글을 써줘 웃음거리가 돼어버리고 소설을 안쓰려고 했습니다.
엄마의 억지로 동생에게 마지막 소설을 써주고 근데 그 소설이 꼬리에 꼬리를 물어 소설을 써주었습니다.
그런데 예린이가 선생님한테 준수가 이상한 글을쓴다 일렀는데 아니라고 말하고 선생님이 보고 잘써서 학급문집이 돼었습니다.
연지가 콩나물 뒷이야기를 같이 만들자고 해서 같이 어떻게만들지 궁금합니다.
나는 소설은 쓰기가 어려울거 같아 안쓰는게 나을거 같고, 준수는 소설을 정말 잘쓰는것 같습니다.
4319
2022.07.24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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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6분소설가 하준수를 읽었습니다.
이 책의 줄거리는 준수가 글을잘쓰고싶어 아이들에게 글을 간단하게 써주면서 '악마의 연필' 이라는 별명도 생겨버리고 친구들의 비난을받아 글쓰는걸 포기하려 했지만 동생이써달라고 써주면서 동생의 형제, 다른반 친구들까지찾아와 아이들은 준수를다시보게되는 내용입니다. 이 책에서는 글을 쓰는방법,어떤것이 잘 쓴 것인지 등등이 잘 담겨/나타나 있습니다. 저도 글짓기 대회를 나가는데 이 책을 보고 글을 알맞게 썼는지 다시 확인해야겠습니다. 이책은 국어를 좀더 높이평가하는 4학년 필수독서책 인 것 같습니다.
4316
2022.07.30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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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우리반에 슈퍼히어로가 있다.를 읽었습니다.
선우라는 아이의 엄마와 아빠가 돌아가시고 선우의 고모는 영화를 로그인하고 선우는 슈퍼히어로 영화를 봅니다.
그리고 영화를 보고 슈퍼히어로가 되어 사람들을 구하고 싶어 합니다.
그리고 할아버지와 함께살게 되고 나중에 할아버지가 유치원 차가 저수지에 빠졌을때 아이들을 구했습니다.
그걸보고 슈퍼히어로라 생각했지만 아빠가 콘크리트 더미에 쌓였을때 구하지 못해 슈퍼히어로는 가짜라고 생각한걸 보고 안쓰러웠습니다. 그래도 가짜긴하지만 끝까지 믿었으면 좋았을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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