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 총 6개
4319
2022.05.30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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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전쟁을 읽었어요.
햇빛을 의심스럽게 여기며 살아가는 루아네 가족과 햇빛병의 전쟁내용이였어요.
물론 루아네 엄마와 모아가 세상을떠나서 슬펐지만 자기네를 무시하던다른사람들을 이해해주며 받아주고도와준 할아버지와 루아,민호가 대단하다고도 느꼈어요. 이책에서는 느낀것이 많았지만 그중에서 남을 잘배풀어야 하고, 어떠한 슬픈사정이 있더라도 꾹참고 잘 견뎌내야 한다는 점이 가장 으뜸인 것 같았어요. 우리가 이것들을 잘 지키며 생활한다면
일생이 좀 더 편해지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이 책을 우리독서동아리친구들과 4학년3반친구들에게 추천합니다~
4308
2022.05.30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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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나무집'을 읽었어요.(몇층인지는 까먹음)친구들이 나무집이라는 거대한 나무에 산다.그곳에는 여러가지가 많아서 무엇이든지 할수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어떨때는 난리가 나기도 한다.그것이 단점이다.나도 그런집에서 친구들과 살고싶었다.하지만 그건 가상일뿐 현실이 아니다. 나는 나무집 책을 상상력을 얻고싶은 친구들에게 추천합니다.(나는 참고로 재미있있었다.)
김영실
2022.06.03 16:33
서찰을 전하는 아이를 읽었습니다.
두 번이나 읽은 책인데도 홀로 먼길을 가며 온갖 어려움 속에서도 포기할 줄 모르는 아이를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열세살이면 아직은 부모의 보살핌이 필요한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누구에게 편지를 전해야하는지도 알지 못한채 아버지가 가려 했던 곳으로 무작정 길을 떠나는 아이를 보며 어떻게 그럴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좌절하지 않고 자신이 가야할 길을 정하고 길을 나서는 아이.....이런 점을 우리는 충분히 본받을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4319
2022.06.06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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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먼저야를 읽었어요.
이책의내용은 항상 남을신경쓰지 않은생쥐 쥐돌이를 친구라며 걱정해준 친구들을 보며 고마워하는 내용이었어요.
이책에서 본받을점은 아무리 좋지않은행동을
하는친구를 미워하지말고 걱정을 해주는 친구들의 모습입니다. 이책은 남을 배려하지않는
친구가 읽으면좋을것 같은 책입니다.
4308
2022.06.10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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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사라지는 학교를 읽었습니다.이 책을읽고 선생님이 없으면 아이들을 통제할수 없음을 알았습니다
선생님의 소중함을 느낄수 있었던 점은 아이들을 보살펴 주지않고 아이들만의 행복인것 처럼 보이지만 불행했습니다
선생님의 사랑을 더 소중히 아끼고 말씀 잘듣는 4 -3반 친구들에게 꼭 추천해 보고싶은 책입니다
4316
2022.06.11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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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 도시에서 가장 높은 아파트 1층에 사는 아이를 읽었습니다. 샤를리의 엄마와 동생이 사고가 나서 동생이 죽었다. 엄마가 샤를 리에게 밖에 자주 나가지 말라고 했다. 그리고 가장 높은 아파트에서 1층으로 이사를 갔다. 엄마가 사고가 날까봐 밖에 자주 나가지 말라고 했다. 그래서 15분 타이머와 초콜릿을 가지고 나갔다 그리고 아파트 탐험을 하면서 소지품도 얻고 사진도 찍었다. 그런데 샤를리가 불쌍하다. 11살에 자기동생을 잃어서...너무 슬프겠다. 하지만 슬픔을 견뎌내고 탐험을 한게 정말 훌륭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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