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 총 9개
김미화
2020.03.26 09:15
감상평: 코로나19로 인해 사람들 사이에서 웃음이 많이 사라져서 아쉬운데 오늘은 아무 이유없이 웃을거리를 찾아봐야겠어요.
얼른 개학해서 우리반 친구들이 수업시간에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
아니면 Z교시라는 이 시처럼 꾸벅 조는 모습이라도...
최현주
2020.03.26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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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평 : (1번째 시) 진짜 그냥 웃음이 많은 거 거나 행복하거나 마음에 있는 상처를 숨기려고 웃는 것 , 셋중 하나인데 저 돌고래는 그냥 아예 행복한거같아서 부러워 보여요
유지훈
2020.03.26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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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냥 웃을때가많아요 왠지모르게 웃음이 막나와요
차은우
2020.03.26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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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시에서'꺄르륵' 부분이 초음파로 대화를하는 돌고래들을 연상시켜 주어서 시가 더 재밌어지는것 같아요
김미화
2020.03.26 14:58
현주, 지훈, 은우~ 감상평 올려줘서 고마워요.
선생님도 우리반 친구들 웃는 얼굴 보고 싶어요.
오늘 교과서 받으러 많은 친구들이 학교로 와 주었는데, 개학하는 날까지 건강하게 지내요. 마스크 너머로 우리 친구들의 눈동자만 보았지만, 맑은 눈동자 속에서 우리 선생님은 어떤 분이실까 하고 기대하는 모습을 보았답니다.
김미화
2020.03.26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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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와도 좋다는 수정이.
선생님은 어제 세차했는데 오늘 비와서 ㅠㅠ
조규웅
2020.03.26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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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규를 식물에 빗대어서 더 재미있게 읽을수 있었어요
오정윤
2020.03.26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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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이 나면 기분이 좋아져서 나도 옆 사람도 기분이 좋으니까요.
김미화
2020.03.27 07:40
규웅이와 정윤이는 부모님께서 교과서를 받으러 오셔서 얼굴을 못 봤는데 이렇게 댓글로나마 소식 남겨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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