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 총 28개
최설아
2020.12.18 10:17
이름 : 최설아
시1. 치킨
치킨은 맛있다
먹어도 먹어도 맛있다.
시2. 바람
바람이 분다
바람이 분다
내 마음에도 바람이 분다.
시 3. 사과
사과는 맛있어
너무너무ㅜ 맛있어
시4. 방학
방학이다! 넘 좋다@
시5. 진심
내 진심은
비밀이야
최영민
2020.12.18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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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1누나는 노력 벌레
우리누나는 커서
성우가된다한다
그누나가 열심히는 하지만...
그리고 우리누나는
노력벌레이다.
노력하면 된다는
마음을 가지고
맴맴맴맴
시 2방학이 오면
와! 방학이다!
이제난 10시에 일어나도 됀다.
난 밥을 집에서 먹는다.
난 애들이랑 게임을 마음껏 할수있다.
왜? 방학이니까~
이제 방과후를 10시에 간다
그리고 이젠학원을 엄청 빨리 간다
그리고 학교를 안간다!
왜? 방학이니까~
시3 쌩쌩
바람이 쌩쌩
차가 쌩쌩
말이 쌩쌩
빠르게달린다.
태풍이 쌩쌩
기차가 쌩쌩
비행기가 쌩쌩
빠르게 달린다.
시4자리를 바꾸는 날
오늘은 자리를 바꾸는날
두근두근 두근두근
지금짝꿍도 두근두근하지만,
새 짝꿍은 누굴까?
멋진사람? 웃긴사람?
예쁜사람? 착한사람?
내짝꿍은 누굴까?
시5오늘은 김장날
온가족 모여
긴장준비중
드디어 김치를
만들고
소금절인 배추에
양념을 묻혀 묻혀
성형한 김치 독에 넣어
맛있게 냠냠
권채운
2020.12.18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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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는 염색이란 갈
해보고 싶다
태어나서 한번도 안해봤기 때문에
염색할 돈도 있고,
시간도 많은데 왜 굳이
염색을 안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2.11월이 왔다
올해도 눈이 안올 것 같다
작년에도 눈이 한두번밖에 안왔기
떄문이다.
그래도 눈이 왔음 좋겠다
3.태풍이 분 후부터는
선선하게 바람이 분다
시원해서 좋지만, 아침바람은
너무 춥다
가을이라서 태풍이 바람 만들러
주려고 온것 같다
좀 있으면 긴팔을 입어야겠다
4.우리 누나는 날 부려먹는다
짜증났다
근데 어제 누나가 서울에 갔다
막상 누나가 없으니
심심하다
난 변덕쟁이
5.5학년떄부터 친했던 현오
더 친해져야겠단 생각이 든다
증학교 따로따로 간다.
안건후
2020.12.18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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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민트초코 아이스크림
민트초코는 신이 주신 선물이다
감각적이고 프레쉬한 컬러부터
입안을 감도는 상쾌함과 달달함이
이상적인 조화
거기에 매력적인 향을 가졌죠
민트초코 사랑합니다
2.여행
우와~!여름이다!
8월은 여름이다~그래서 여행을 갈려고 한다
나.혼.자.서
나혼자 여름방학 여행을 간다
가면은 친구가 기다리고 있다~
빨리집가서 준비물을 갖고 간다.
여행지 도착!!
그리곤 게임을 한다!
여행지는 여름방학기념 친구집이다!ㅋㅋ 파자마 파티
3.돼지
내동생은 돼지이다 하루에 기를 먹는다
아침,점심,저녁,야식을 먹는다
내동생은 돼지이다 나는 밥을 먹을때 아이스크림을 먹는다
내동생은 돼지다 1살차이인데
6kg 차이이다
4.친구의 집
오늘은 친구의집에 놀러갔다. 친구의 집은 우리집보다 넓다.tv도 더 좋다
친구의 집에 가면 냉작고를 먼저 봐야한다
하지만 친구 부모님이 계신다.
5.집
집은 엄청나다
비싸지만 좋다
모든게 있고 따뜻하다
집은 천국이다
조은채
2020.12.18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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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교실
오늘은 내 교실
다들 점심시간에 나빼고
다 나가서 놀고있다
나만 교실에있다
이젠 내교실 !
재밌게 그림을 그리고
문제집 틀린거를 고쳤다.
곧 종이 친다.
곧 애들이 온다.
나는 빨리 책상을 정리했다.
종이쳤다. 애들이
닫려오는소리가 들린다.
아쉽지만 다음에도 이런 날이 오겠지.
2. 방학
빨리 방학하고싶다.
방학해서 여행 가고싶은데
코로나 때문에 갈 수가 없다.
방학하면 뭘 할지
생각중이다. 게임을할까
놀까 , 뭐사먹을까.
재밌을것같다 !
방학 정말 사랑한다.
방송도 많이키고
많이먹고 살찌면
언제다빼냐
암튼 눈누난나 놀 것이다.
방학 너무 사랑하고
매일 방학이면 좋겠다.
방학아 많이놀자 !
3.어른이 된다면 해보고 싶은 것
나는 어른이 된다면
친구들이랑 다같이
모여서 놀고싶다 !
다들 어떻게 지내는지도,
무슨 직업인지도 물어보고싶다
어른이되서 다들 코로나 얘기도
할것같다! 이제 초졸이니
만나지 못하는 친구들도 많겠지
그래도 다들 잘 지내서 행복하겠지 !
모두들 화이팅 !
4.사랑
사랑하는 사람이 있나요
저는 없는데 ㅎㅎ
솔로는 싫어요 ㅜ
근데 커플도
불편할거 같아요
5.자리
이번자리도 친한
친구들이랑 앉고싶다.
친한애들이랑 모둠활동도
재밌게 하고싶다.
재밌게, 활기차게,
슬프지않게끔 !
내가 슬플때
위로해주는 친구도
있으면 좋을것같다.
다같이 모둠활동하면서
놀면 재밌겠지, 하지만
요즘 코로나때문에 못볼
확률이 높지만 ㅜ
이번 자리,모둠원,짝꿍
다 기대된다!3교시가
오기만을 기다린다 !
다른애들도 나랑
같은생각이겠지?
유민우
2020.12.18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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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시 눈 . 비내리는 날 비내리는 11월 혹시 11월에 눈이 올까? 비는 얼면 눈인데 비가 빨리 눈이 됐으면 좋겠다
비. 하늘이 울때 오는 비 비 눈물같이 내린다 내마음도 비 그마음을 달래주는 해 학언을 비가 뿌시면 좋겠다
치킨. 치킨은 바삭 치킨은 와삭 치킨무도 아삭 돈도 빠이 엄마한테 다리드리자 그래야 안혼난다
김민건
2020.12.18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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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1.첫 월급 선물
+900,000
와! 첫 월급!
어디에 쓰지?
옷사기?아니면..
겜좀 사볼까?
아...뭐하지.
월세 -600,00
핸드폰비-54,000
그외 여러가지 -146,000
잔고:100,000
.............아.................
시2.사춘기
나는 사춘기를 맞고 있다.
최근 뭐맘ㄴ 해도 짜증나고,
조금 눈에 띄는 행동을 하면 쪽팔렸다.
가끔씩 정말 이게 나라고?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결국,
나는 나다.
바뀌 전의 나도.
바뀌고 있는 나도,
...바뀌어 있을 나도.
시3.가을
가을.
왠지 모르게 외로운 계절.
이번 년도 가을은 온다.
예전관 다르게.아무도 없는 방속에서
이번엔 정말로, 정말로,
고독을 느끼겠구나..
시4.만약
만약 내가 노력가가 된다면?
..지금보단 더 나은 삶을 살겠지.
만약..내가 자신의 삶에 충실해진다면?
..지금보다 더 마음대로 하는 삶을 살겠지.
만약..내가 좀더.. 공부한다면?
그건..평범하게 살지 않았을까?
그럼 나는..지금의 나는..
공부도 하지 않고, 노력도 하지 않고 마음대로 살지도 않았던 나는..
미래에 어떻게 살아갈까?
시5.
김민건
2020.12.29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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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건 :
시5.자유
납옆..단풍..은행. 수많은 예븐 것 들이 꽃피는 가을.
하지만 하나 없는걸이 있다. 그것은,
이 예쁜 것 들을 구경하는 이들이 없는 것이다. 사람이 업스으니.. 뭔가 비어있는 기분이 드는구나.
진현오
2020.12.18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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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
와~ 방학이다
오늘은 방학이다
시간이 지났다
다음날 눈을 떠보니
익숙한 풍경이다
이곳은......
학교다 그렇다
오늘은 개학이다
있어요
난 있어요
내가 지구라면
태양같은 엄마가
난 있어요
난 있어요
내가 지구라면
내 주위를 도는 아빠가
난 있어요
엄마 아빠가
계셔서
기쁜 마음이
난 있어요
비
오늘은 친구들과 노는 날
아! 비가 오네
오늘은 못 놀겠다
오늘은 자전거를 타는 날
아! 비가 오네
오늘은 못 타겠다
오늘은 숙제 검사하는 날
어? 책이 없네?
내 마음도 비가 주룩주룩
사춘기
엄마가
현오야!
왜?!
나도 모르게 화를 낸다.
아빠가
진현오!
아 왜!!
어? 또 짜증을 낸다.
가슴이 불안정하다
외모에 신경을쓴다
나도 모르게 짜증을 낸다.
아! 사춘기인가 보다.
자유
오늘도
나는 엄마께
잔소리를 들었다.
나는 자유를 찾고 싶다.
오늘도
아빠께
매를 맞았다.
나는 자유가 필요하다
가출했다
뭔가 허전했다
엄마,아빠가 없다
깨달음
엄마 아빠 속에 있는 나
이게 진짜 자유다
고지후
2020.12.18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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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방학
야호! 방학이다
집에서 놀고!!
밖에서 놀고!!
아, 밖에서 못놀지..ㅠㅠ
집에서만 놀다가
엄마한테
혼났다.
그래도! 난
방학이 좋다!!
박혜빈
2020.12.18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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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맞벌이
다들 부모님이 맞벌이면 외롭다고 하는데
이해가 안간다 부모님이 맞벌이면TV도 맘대로 보고
스마트폰도 맘대로 하고
근데 엄마가 아빠랑 여행을 간다한다
외롭다.
2.방학
언제나 똑같은 래퍼토리로 지루한 교장쌤의 말씀을 듣고
그토록 기다리던 방학이다!!!
방학은 언제나 생각해도 설렌다!
근데..집에 왔는데 방학숙제가 있지만 나중에 한다.
이럴수가 벌써 개학하기 1알 전이라니 방학숙제도 안했는데
방학은 언제나 생각해도 짜증난다.
3.태풍
이번 여름 태풍은
바람소리가 좀 특이하다.
휘이이잉~휘오오오~
내가 밖에 나가면
저멀리 날아갈것만 같다.
비가 가로로 내린다.
재밌으면서도 무섭다
태풍은 그만!!
4.사춘기
사춘기란 그런것이다.
괜히 문도 쾅 덛고
짜증도 나고
말대꾸도 하는것
하지만 우리가 커가는 "과정"이다.
5.박한범
키작고 깐족대는놈 매일 놀리지만 재밌다.
조은혁
2020.12.18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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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다
바다는 뻥 뚤려 있지
내마음도 뚤려있지
바다는 넓어 그면
내 마음도 넓어
세상도 넓어
현실은 좁고 항상
하지만 어젠간 넓어 지겠지
난 항상 생각 하고 있어
2꿈
모든 사람들은 꿈을 이루려고 노력한다.
꿈은 직업이 않이어도 된다 자기가 원하는
모든 것이 꿈이 된다 꿈은 열심히 하면
된다. 모든지 열심히 하면 돌아온다.
자기의 꿈은 이루어진다
3. 11월
11월에는 빼빼로데이나
농업인에 날이다 그리고
나의 생이 있는 달 이다
그래서 난 11월이 좋다
3-2사춘기
나는 점점 얼굴에
여드름이 난다 나도
점점 난다 그리고
말투도 바뀌고
목소리도 바뀌고
혼자 있거나
친구들과 있고
싶은게 사춘기 같다
나 또한 같다
4.자유
자유란 무엇일까/
자유는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
그리고 내마음대로 내가 하고 싶은 행동
도 하고, 내가 마음대로 먹고싶은 것도
먹고,또 어디 가고 싶으면 가는 것이다
내가 어떤 행동을 하던 아무도
나를 왜 못막아 왠줄 알아?
나는 자우니까!
5.사랑이란 무엇일까?
사람마다 사랑하는 것이 다르다
세상은 저것도 이것도 그리고 사람도
사랑 할 수 있다 사람은 자기
가 사랑하는 것이 다 다르다
김다솜
2020.12.1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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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나랑 동생이 싸웠다.
순간 사이가 안 좋았다
하지만 몇분뒤...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같이 카트라이더를 하고있다.
내가 씻고 있을 때
동생과 동생이 싸웠다.
내가 나오니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같이 TV를 보며 웃고 있다
내가 엄마한테 혼났다
하지만 몇분뒤...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엄마와 얘기를 하고 있다.
아빠와 엄마가 싸웠다.
내일 저녁...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아빠가 돌아오면
엄마가 반갑게
인사를 한다.
2.방학
내일은 방학식~
방학식엔 급식없어~
급식없음 배고파~
배고프면 먹어야지~
무엇을 먹을까~
치킨도 먹고,
피자도 먹고,
햄버거도 먹고,
수박도 먹고,
메론도 먹고,
메추리알도 먹어야지~
3.11월
아무것도
안 한 것 같은데
별거
한 것도 없는데
반년이 지나고
5개월이 지나더니
벌써
2020년이
1달 남았네.
4.자유
'자유'는
'유자'를
거꾸로 한 것이 아니라,
'공부'를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퇴사'가
아니라,
누군가, 또는 나 자신이
나를 억압하지 않는 것이다
5.사랑
잘 모르겠다
사랑이라...
가족?
잘 모르겠다
사랑이라...
슈주?
잘 모르겠다
사랑이라...
아무래도
가족같다.
이성원
2020.12.19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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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방학
방학이 돌아왔네!돌아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방학이 돌아왔어!
무엇을 해야할까?어떤 걸 해야할까?
너무너무 기대되고 너무너무 설레어
방학이 돌아왔네!
2.인생
인생이란 무엇일까?
살아가는 것?먹는 거?
인생이란 무엇인가?무엇인가?
힘이드는 거?공부하는 거?
인생이란 무엇인가?
3.11월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 11월
시간 좀 빠르다
눈 한번 감았을 뿐인데 졸업
시간 참 빠르다
시간은 왜 이렇게 빠른걸까?
시간이 멈쳤으면 좋겠다
4.학교
학교에서 무엇을 할까?공부하지
학교에서 무엇을 할까?급식먹지
학교에서 무엇을 할까?놀지
학교에서 무엇을 할까?체육을 하지
학교에선 할 수 있는게 많지만
코로나 때문에 할수없는게 없네
5.우리집은 시끌시끌
아빠는 설거지 할 때 폰을 보면서 하는데
그럴 때마다 킥킥컄컄
엄마는 요리할때마다 치이익 치이익
동생과 나는 게임에서 이겼을때마다
아악~아악~ 소리를 지르네
우리짐은 시끌시끌
고지후
2020.12.19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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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가을
가을은 좋다
날씨도 좋고
생일도 오고
풍경도 예쁘고
그냥 모든게 좋고 이쁘다
가을아 가을아
빨리 왔으면 좋겠어!!
3.사랑
사랑이란.. 뭘까?
사랑하면 떠올리는게 연애일까??
아니면 사랑하며 떠올리는 단어,
그게 사랑의 모든것일까?
아니
난 아닌거 같은데
가족, 친구, 물건,동물도
나한테 사랑인걸^^
우리는 다양한 사랑을 각각
가지고 있을거야
4.11월
11월..11월?
11월은 별로야
왜냐고?
11월은 기념일이 없어!!
그냥 모든게 싫어
제일 힘든시기 같아
그래도 11월 열심히 보내보자!!
5.자유시간
자유시간 자유시간
모든게 자유시간은 아니지만
나는 생각한다
시간이 남는것이 자유시간이라고
자유시간을
항상 천천히 보내고 싶고
항상 놀고 싶은 생각밖에 들지않는다.
그래도 자유시간이 항상 있는건 아니다.
나는 믿는다.
언젠간.. 엄청난
자유시간이 나한테 올거라고..
노영민
2020.12.19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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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 족
가족이란 무엇알까?
가족은 무엇일까?
서로 싸우는게 가족인가
서로 보듬어지는게 가족인가
서로 싸워도
다시 화해하는 가족이 되어...
태풍
태풍이란 무엇인가
한 번 왔다가 금방 가는게 태풍인가
태풍은 마치 부메랑같다
태풍아 빨리가라
방학
와! 방학이다.
방학에 뭐할까 고민하다
생각하는 시간에 방학이 가버린다
'방학'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어
방학이 다시 돌아오는 날을 기다린다
나와 누나
나와 누나는 싸운뒤
다음날이 되면
아무일도 없듯이 다시 친해진다
나는 누나랑 내가
친한건지 사이가 안좋은건지
매일 생각한다
인삼반
인삼반의 뜻은 뭘끼?
인기쟁이 삼반? 인사성 있는 삼반?
모두 아니었다.
인삼반은 인생 삼반이었다.
처음엔 어색했지만 많이 친숙해졌다
마치 친구들의 관계처럼
나는 인삼반이 좋다
전인찬
2020.12.20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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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방학
방학이 되면
친구들은 즐거워 보인다
나도 즐겁다
내일은 방학식 이다
방학이되면 방학숙제는
내일로 미룬다
그래서 마지막날이 싫다
2.여름
여름에는
선풍기 키고
에어컨 킨다
여름에는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먹고
시원한 음식을 먹는다
여름엔 수영장에가고
계곡에도 간다
3.가을
난 가을이 좋다
덥지도 않고
춥지도 않아서
난 가을이 좋다
꽃을 볼수 있고
풍경도 볼수 있어서
4.11월
11월에는 기대가 된다
교실 자리를 바꾸고
영어 교실자리도 바꾸어서
11월에는 기대가 된다
야구 포스트시즌이 시작하고
몇달만 있으면 중학생이 되서
5.자유
자유는 좋다
마음대로 먹고
마음대로 놀고
자유는 좋다
마음대로 자고
마음대로 살아서
김현준
2020.12.21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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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
선생님이 쓰라하셨다 시
나는 쓰었다 좋은 시
나는 좋아하지 축구선수 메 시
나의 통금은 8 시
나는 이런음식을 싫어하지 스파이 시
엄마한테 게임 많이 한다고 혼났지 아이 씨
나는 싫어하지 중국의 강 시
선생님이 잘썼다고 올리지 게 시
나는 좋아하지 유재석 엠 시
나는 이렇게 애들을 웃기지 씨익
2.치킨부위
치킨을 열었다.맛있는 냄새가 났다.
젓가락을 들었다.목가심으로 콜라를 마셨다.
아빠는 닭다리 엄마는 다이어트한다고 닭가슴살
누나는 날개 나는 목을 먹었다.
치킨을 시킬떄 항상 이렇게 먹는것같다.
그래도 맛있다,목도 맛있다.그리고 사실
남은 닭다리 하나는 내가 먹는것같다.하하하
맛있다 하하하. 차라리 피자를 시켜먹는게
나을지도 모른다.하지만 나는 치킨을 좋아한다
3.바람
바람이분다 내옷이 살랑살랑 거린다
바람이분다 방문이 세게 쾅 닫힌다
바람이분다 에어컨을 안틀어도 된다
바람이분다 따뜻한 음식들이 다 식는다
바람이 세게분다 창문을 꽉 닫아야 한다
바람이 세게분다 문이 세게 쾅 또 닫힐까봐 무섭다
바람이 세게분다 밖에서 비가 억수로 온다
바람이 세게분다 번개가 칠까봐 무섭다
4.짝꿍
짝 쿵 짝짝 쿵 짝 짝
짝 짝 쿵 짝 짝 쿵 쿵 쿵
붙어있는 나와 짝꿍은 베스트 프렌드이다
붙어있는 나와 짝꿍은 말동무이다
붙어있는 나와 짝꿍은 껌딱지이다
붙어있는 나와 짝꿍은 자석이다
붙어있는 나와 짝꿍은 나무 젓가락이다
붙어있는 나와 짝꿍은 콜라랑 사이다이다
붙어있는 나와 짝꿍은 치킨과 피자이다
붙어있는 나와 짝꿍은 소고기와 돼지고기이다
붙어있는 나와 짝꿍은 호날두와 메시이다
붙어있는 나와 짝꿍은 손과 발이다
붙어있는 나와 짝꿍은 국어와 수학이다
5.자유
자유란 학원을 끝내고 친구들과 노는것
자유란 나의 맘대로 즐겁게 사는것
자유란 문제없이 짜증없이 나가노는것
자유란 싸움없이 불만없이 지내는것
자유란 친구랑 싸우지않고 어깨동무 하는것
자유란 ㅈ 하고 ㅏ 하고 ㅇ하고 ㅠ이다
자유란 누군가의 편견을 듣지않고 내맘대로 하는것
자유란 금요일밤에 치킨을 먹는것
자유란 토요일의 시작이다
자유란 금요일 학교,학원이 끝나고 집에 가는것
김채린
2020.12.21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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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가을
가을이다!
가을에는 춥겠다.
가을에는 긴팔을 입어
날아다닐거같아
정말 기분좋다
가을아 더 바람을 불게 해줘
2.방학
방학이다!
방학때는 놀아!
방학때는 여행!
방학은 즐거워
방학때는 바다가자!
재미있게 놀자!
3.사춘기
난 사춘기가 뭔지 몰라
사춘기는 무엇일까?
난 짜증만 낸다
너무 미안하지만 짜증이 난다
말대꾸를 한다.
엄마 미안해
4.가족
엄마랑 같이 놀고싶다
엄마랑 같이 걷고 싶다
엄마랑 뛰고싶다.
엄마랑 사진 찍고싶다.
5.언니와 나
언니 진심이야?
언니 놀고싶어
언니 놀리지마
언니 재미있어
언니 좋아
언니 이제 나랑 놀자
최강찬
2020.12.22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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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꿈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갔다
친구들과 신나가 뛰어 놀았다
땀이 흘러도 좋았던 그곳
코로나가 없는 그곳
꿈이었다
현재로 돌아왔다
코로나로 심각하다
코로나!지구에서 사라지기를...
2.우리 형
군대간 우리형
휴가 나온 우리형
보고싶었던 우리형
늘 내 곁에 함께 있던 우리형
난 우리형을 '강철 장군'이라 부른다
작고 외소하지만 멋지게 군복무 할 우리 형!
3.여름방학
즐거운 여름방학
친척들을 만날 수 있는 여름방학
여행시 기다려지는 여름방학
신나게 놀고싶은 여름방학
코로나로 조금은 답답했던 2020 여름방학
그래도 즐거운 여름방학
4.11월(가을)
점점 쌀쌀 해지는 11월
추수의 계절 11월
맛있는 과일이 많은 가을
내 생일이 있는 11월
그리고
아빠 생신이 있는 달
풍요로운 가을 11월
5.내 생일
11월 16일 내 생일
추수감사절에 태어난 나
해피볼스데이 강찬
즐겁고 행복한 내 생일
매일매일이 생일이었으면...
김성빈
2020.12.22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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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의 심부름
형은 오늘도 돈을 준다
먹을거 사오라고
문화상품권 사준다고
내가 싫다 하면
내것도 사준다고
갔다오라 하네
나에겐 좋은 형의 심부름
개학
방학이 끝났네
모두들 학교에 가네
반 친구들이 보이네
방학숙제 했다는 친구들
방학숙제 안햇다는 친구들
학생들에겐 너무 싫은
그 이름 개학
가을
가을이 내게 온다
푸릇푸릇한 나무는 가고
알록달록한 나무가 오네
다음엔 어떤 나무가 올까
다음엔 더 멋진 나무가 오면
좋겠어 (살짝 느낌이 이상하다 ㅎ.ㅎ)
자리
자리뽑을때는 언제나
두근거려 누가 나올까
어떤 자리일까
어떤 짝궁일까 어떤 모둠일까
두근거림도 잠시
친한친구와 떨어졌네
다시 뽑자는 친구들
코로나
코로나는 우리의 자유를 뺏는다
권리를 뺏는다 행복을 뺏는다
생활을 뺏는다 코로나는 우리
에게 많은 피해를 끼친다
세빈
2020.12.22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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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방학이 왔다.
이제 집에서 놀기만 할수 있다.
영화도 보고 노래도 듣고
맛있는 것도 먹고 게임도 하고
.....
숙제 안했다.
자리
오늘은 자리바꾸는 날
누가 나올까 궁금하다.
친한친구와 붙길 바라면서
내 자리가 나오길 기다리고 있다.
이제 자리가 다 나왔다.
한숨을 쉬면서 내 자리를 찾아간다.
미세먼지
미세먼지 때문에
노는시간 사라지고
미세먼지 때문에
우리웃음 사라진다.
미세먼지 사라지면
노는시간 생겨나고
미세먼지 사라지면
우리웃음 돌아온다.
여름
여름이 왔다.여름비가 내린다.
톡톡 툭툭 쏴아아 점점 거세진다.
비가 그치고 예쁜 무지개
빨주노초파남보 예쁘게 졌다.
코로나
코로나로 인해 마스크쓴 우리들
너무나도 답답하지만 참는다.
코로나로 인해 거리두는 우리들.
손잡고 싶지만 참는다.
조은수
2020.12.22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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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바꾸는 날
항상 이 날만 기다린다
자리 바꾸는 날
내가 어떤 자리일지
내 모둠은 어딜지
그런 건 상관없어
자리 바꾸느라 한 교시 쯤은
고부를 못 하게 되니깐
코로나
코로나 때문에
선생님이 마스크 쓰래
코로나 때문에
선생님이 손 깨끗이 씻으래
코로나 때문에
선생님이 거리두기 하래
방학
방학이다.
방학이면 나는 매일 매일놀거다.
근데 왜 박학 숙제가 있는건지 모르겠다.
자유
나에게 자유란
내가 가고 싶은 곳을 가는 것
먹고 싶을 것을 먹는 것
하고 싶은 것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가을
나는 가을이 좋다
춥지도 덥지도 않으니깐
나는 가을이 좋다.
나무에 있는 나뭇잎들이 예쁘니깐
노희온
2020.12.24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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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게임
겨울이 오며
바람이 분다
패딩의 계절이 오며
패딩을 꺼낸다
갑자기 따뜻한 날씨가 오며
패딩을 넣는다
다시 바람이 오며
아무도 패딩을 입지 않는다
언제 입어야 해...?
11월
1월이 지나고
2월이 지나고
3월이 지나고
10월이 지나고
그렇게 11월도 지나간다
자연스럽게 수학여행도 지나간다
내년에
곰곰히 생각해본다
벌써 6학년이다
곰곰히 생각해본다
내년에 중학생이다 으악
코로나
나 좋지 않아?
내 덕분에 학교도 안 가고
집에서 놀기만 했잖아
코로나야
네 덕분에 수학여행도
해외여행도 못가고
마스크만 쓰네
고마우니까 이제 좀 꺼져줄래?
ㅋ
오빠가 툭툭킨다
나도 친다
아빠 발자국 소리가 들리면
난 아픈 척을 한다
오빠는 억울한 표정을 지었다
ㅋ
박한범
2020.12.25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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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피자
피자는 맛있다
고구마를 올려도 맛있고
야채를 올려도 맛있고
고기를 올려도 맛있다
그러지만 살찌고
그러지만 밀가루고
그러지만 건강에 안좋다
2.형아의 앙탈
오늘은 집에 일찍 왔다
형아도 있었다
오늘은 컴퓨터를 일찍해야겠다
그렇지만 형아도 컴퓨터를 하려고 한다
나는 친구랑 해야한다고 했다
형아는 싫다며 앙탈을 부린다
그렇고는 형아는 나 집에서
컴퓨터 하라고 pc방을 간다
그러면 나는 형아한테 미안하지만 고맙다
형아 고마워^^
3.개학
매일 늦게까지 놀고
밤을 세고 늦게 일어났던
나의 방학 이제는
매일 일찍 들어가고
10시면 자고 7시30분에 일어나야 한다
4.사춘기
아!
방에서 소리지르는 소리가 난다
엄마는 무슨일이 생긴줄 알고
요리하다가 방으로 뛰어가 말한다
"아들 무슨 일이야?!"
"아 아무것도 아니야"
라며 오늘도 엄마의 속을 썩인다
그렇지만 사춘기인 아들때문에
오늘도 엄마가 참는다
5.현준이
못생긴 현준이
하지만
웃긴 현준이
게임못하는 현준이
그렇지만
친구많은 현준이
욕많이하는 현준이
그래도
착한 현준이
박초빈
2020.12.2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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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1. 졸업
졸업후엔 무얼할까?
일단 중학교교를 가봐야지!
그다음엔 무얼할까?
교복도 입어보고
체육복도 입어봐야지!
음..
그전에 뭔가 까먹은게
있었던거 같은데..
아 맞다!!
교복입기전에
살먼저 빼야지!
안그러면 밥먹는중에
터질수도 있으니까..
시2.방학
방학에는
놀고,먹고,싸고,자는게
진정한 방학인데
왜 나는
노는거대신 숙제를하고있고
밥도 제대로 못 먹고
잘 잘수도 없다.
이런 망할..
시3. 가을
춥다.너무나 추운데
패딩입기엔 덥다.
애매한 날씨가 난 좋다.
왜냐면 벌레가 없고
엄청나게춥지도 않은
그런 애매한 날씨
봄은 꽃샘추위땜에 싫다.
그래서 나는 가을이 좋다.
시4.사춘기
오늘따라 짜증이 난다.
이유를 모르겠다.
그냥 짜증이 난다.
그래서 가족에게 짜증을 냈더니
가족들과 멀어지는 기분이 들었다.
찝찝해서 그냥 사과했더니
언니가 사춘기냐며 짜증을 냈다.
엄만 다컸다며 웃었다.
빨리 그냥 사춘기가 지나갔으면 좋겠다.
시5.자유
자유.
번데기란 껍질속에서
나와 하늘을 나는
나비가되는것?
모든걸 떨쳐내보고 아무도
모르는곳으로 여행가는것?
아무것 도 모르겠고
내가 생각하는 자유는
잠을 편안하게 자는것 같다.
이정원
2020.12.29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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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아침에 일어나면 밥밥밥
학교에서 공부하다 밥밥밥
집에와서 밥밥밥
공부하다 배고파서 밥밥밥
엄마도 귀찮다
니가 해먹었!!!!
....엥?
2. 짝꿍
자리 바꾸는 날
누구랑 만날까
기대된다
자리바꾸는날
누구랑 떨어질까?
벌써부터 아쉽다
3.여름방학
와 방학이다
엇 숙제가 남아있었네
숙제를 하다보니 하루가 지났다..
다음날 놀쟈아!!!!
억 또 숙제하니
또하루가 지났다
1달후...머야 오늘이 개학날이야?
하...못놀았는데
4.가족
가족은 좋기도하고
싫기도하다
귀찮을때도있지만
좋을때가 더 많은 가족
귀찮긴해도
싫지는 않은 가족
그게 가족이G
여자영
2020.12.29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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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계
우리반에는 온도계가 있다.
첫날엔 웃으면서 젠가놀이하고
속담 몸으로 말해요도 하고
우리반 선생님은 제한을 걸고
분위기가 좋으면 팍팍 올려줍니다
저희는 올려줄때마다,반응 좋고 내려줄때는
소리를 지르며 반대합니다.
10개를 채워 자유시간도 하고
이젠 영화관이 3개 반걸음 남았습니다.
하하호호 웃으며 즐겁게 온도계를 올리고
온도계를 내리는것은 금지 !
저는 온도계를 올리는것이 좋고 온도계 내리는건 싫습니다
선생님 ~ 온도계 올려주세요 !
싸움
쿠당탕탕 쿠당탕탕
아치뿌터 공사같은 소리가 들려
아빠와 엄마가 일어나 거실로 나왔습니다
근데 밖으로 나와버린 공사는 커녕
오빠와 내가 싸우기에는 소리였다.
아빠는 우리가 싸우지말라고 혼을 냅니다.
그래도 매일 싸우는 오빠와 나
이제 안싸울께요 !!
방학
우와 !
방학이다 !!
2교시 끝나고 후다닥 뛰어서 집에 들어갑니다
폰알람이 따르릉 따르릉
친구에게 전화와서 받아봤더니
놀자고 나오라는거였습니다.
나는 기분좋은마음으로 나가고 행복했다
제발 매일 방학이었습니다 좋겠다.
태풍
태풍이 훠이훠이 불어온다
비바람이 불며 훠이훠이
이번년도에는 태풍이 많이 온다
그만와 태풍아
짝궁
오늘은 자리를 뽑는날
요리조리 자리가 옴겨집니다
이차이차 무거운 책상을 들고 내 자리로 갑니다
항상 자리를 바꿀땐 항상 떨리는 마음
잘 못뽑혀도 실망하지않는 마음
다음달까지 기다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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