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 총 3개
김희선
2020.04.08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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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느가 아니라 지네아닐까요?? 저희가 작년에도 함께했던 원어민 선생님이시거든요.
이정모
2020.04.08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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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영어가 두렵지도않고 좋지도않아요.
박미향
2020.04.09 09:44
응~ 정모는 영어가 두렵지도 않고 좋지도 않구나. 그래.. 그럴 수 있어. ^^ 선생님은 영어로 소통이 되는 게 재미있게 느껴지더라고. 그래서 조금 더 꾸준히 공부해보려고 해. 응. 희선아. 안그래도 다른 선생님들께서 지네라고 하셔서 선생님도 그렇게 불렀는데 원어민선생님께서 직접 '진느'라고 써주시더라고. 그래서 다음주에 만나면 다시 한 번 물어보려고. 우리나라 말로 진느라고 하는게 더 좋은지 지네 라고 하는게 더 좋은지 ㅎㅎ 이왕이면 본인이 원하는대로 불러주는 게 좋지 않을까싶어. 선생님 이름을 말하기 헷갈리면 선생님은 brook 이라고 불러도 된다고 했어. 이게 개울, 시내 라는 뜻이거든. 선생님은 물흐르는 소리를 좋아해서 그렇게 얘기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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