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 총 10개
길영은
2020.03.09 08:44
아직 얼굴도 못 본 선생님이 숙제를 내서 하기 싫은 마음 알겠지만... 시간 많으니까 이거라도 한번씩 해봅시다!!
하다은
2020.03.09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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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습관 : 그 습관이 자라서 큰 습관이 되었다.그는 지금 그 큰 습관에 끌려다닌다.
2. 책 : 좋은 책은 어떤책인지 아니? 비싸다고 좋은 책이 아니야. 내용이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 책이 좋은 책이야.
3. 낚시 : 아빠는 큰 고기를 낚았어요. 나는 아름다운 추억거리를 낚았어요.
손님
2020.03.10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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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시 시모프 : 세상에 좋고 나쁜것은 없다. 그저 생각이 그렇게 만들 분이다. 2. 잡초 뽑기 : 풀은 작은 시앗 몇 개를 몰래 구덩이에 던져 놓는다. 3. 입김 : 그래. 내 가슴은 따뜻하구나.
-쌤! 질문있써엽!! 쌤 여자에요? 남자에요? 답변해주세염~
그리고 저 엄마이름으로 로그인 되있어요 저 박연희 예요
박현민
2020.03.11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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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석류 이야기 - 이문자 /// 살랑살랑 봄바람 / 잎이 돋고 / 꽃이 피고 // 꽃 속에 숨 죽인 / 아기 별님들 // 긴 여름 꿈꾸며 / 잘 자랐네 // 갈볕이 / 소곤소곤 // 갈바람이 / 똑똑 // 살며시 문 열고 / 수줍음장이 // 빼꼼 내다 보네 / 부끄럼장이///
김종윤
2020.03.15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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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닭 조롱박 하나 가득
물 마 마시면
입 속으로 들어오는
파아란 하늘
박일하
2020.03.16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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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누구 키가 더 큰가
어디 한번 대보자.
2.참말이야,
엄마는
내가
자면서도 빙그레
웃는다고 하셨어.
3.까치가 들었다
산울림
저혼자 들었다
산울림
서보경
2020.03.16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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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아빠 구두: 툭하면 바쁘다던 아빠 구두 속에 있었네요.
2.한 아이: 노래를 마치고 아이는 내품에 안겼다. 안겨서 나를 꼭 안아 주었다.
3.저녁별; 서쪽하늘에 저녁 일찍 별하나 떴다.
정윤아
2020.03.17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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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한 수>
어린이날에 엄마 아빠는 피곤하다고 피자 한 판 사주고 대충 때웠다.
어버이날에 나도 엄마 아빠 사랑해요,오래오래 사세요.라고
카드에 적고 대충 때웠다.
엄마 아빠 나이쯤 되면 가는게 있어야 오는게 있다는 걸 알텐데...
왜자꾸 깜빡하나 모르겠다.
양준영
2020.03.18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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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용기:신선한 공기,빛나는 태양,맑은 물,그리고 친구들의사랑 이것만 있다면 낙심하지 마라.
정예원
2020.03.23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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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또 해 주세요, 할머니2.나는 이세상에서 할머니가 제일 좋아요3.선따라 사뿐사뿐 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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