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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이
2022.03.23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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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라노님, 가끔은 잊는 게 도움이 될 때도 있답니다. 지금 12살이잖아요. 훨씬 어렸을 때 있었던 일이고, 그보다 더 어린 동생들과 있었던 일이니 다시 되돌리며 곱씹는 것보다는 잊는 건 어떨까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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