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 총 1개
이승지
2020.04.27 09:59
불편하지만 절대 떼어놓을 수 없는 냄비, 그것은 바로 '장애'입니다. 아나톨은 장애를 가진 친구이고, 아나톨을 보는 사람들은 그런 아나톨을 신기해 하거나 이상하게 생각했지요. 하지만 아나톨의 냄비가 좀 더 크고 무거운 것일 뿐 우리도 모두 크고 작은 자신만의 냄비를 들고 있습니다. 이렇게 서로의 다른 점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필요한 것이지요 :) 선우는 장애를 가진 사람을 보았을 때 어떤 마음이 들었나요? 잘못된 방식으로 그 사람을 바라보지는 않았나요? 장애인에 대한 차별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스스로를 돌아보고 성찰하는 시간을 가져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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