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 총 1개
이승지
2020.04.27 09:54
아나톨이 가진 냄비는 바로 '장애'였습니다. 장애가 없는 사람에게는 준이가 말한 것처럼 불편하고 부정적인 자신의 단점이 냄비가 될 수 있겠네요~ 아나톨이 장애라는 냄비를 가진 것처럼 우리도 자신만의 크고 작은 냄비를 가지고 있습니다. 각자 가진 냄비의 모양과 크기가 다른 것일뿐 우리는 모두 같은 사람이라는 사실을 알고 서로 배려한다면 장애인에 대한 차별이 없는 사회를 만들 수 있을 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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