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 총 1개
이승지
2020.04.09 09:16
동물들은 자기들만의 방식으로 환경에 적응하면서 살아가고 있지요~ 경흔이가 너무나 슬픈 사례를 찾아주었네요 밀렵꾼들에 의해 멋진 상아 없이 태어나는 코끼리들을 보면 정말 안타까워요 게다가 상아가 없이 태어난 코끼리들은 다른 육식동물로부터 자신을 제대로 보호하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고래에 대한 이야기는 경흔이가 반대로 알고 있는 것 같아요~ 아주 오랜 옛날 지구의 생명체들은 모두 물 속에서 생활했습니다. 점차 진화하면서 아가미가 아닌 폐로 숨을 쉬고 다리가 생겨 육지로 나오는 생물들이 생겨났지요 고래는 바다 속 생명체 중에서도 많이 진화했기 때문에 육지에서 사는 동물들과 닮은 점이 많답니다. 예를 들어 고래의 꼬리 지느러미 뼈의 모양은 육지 동물의 다리뼈와 많이 닮아있다고 해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