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 총 1개
이승지
2020.04.08 09:28
어머니가 범서의 말을 믿어주시지 않아서 많이 속상했군요 범서가 혼자 방에서 속상함을 삼키느라 힘든 시간을 보냈을 것 같아요 방에서 조금 기분이 나아지고 눈물이 그치면 다시 밖으로 나와서 어머니와 이야기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범서가 왜 속상함을 느꼈는지에 대해서 차분하게 말씀드린다면 어머니께서도 잘 들어주실 거에요 속상한 마음을 온전히 해결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방법으로 표현해주어야 한답니다 :) 속이 상한다고 심하게 말하거나 감추는 것은 좋지 않은 방법이에요~ 용기를 가지고 범서의 어려움을 극복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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