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 총 2개
이세중
2020.03.09 14:59
그래. 상훈아 김상훈 선생님이랑 이름이 같구나. 선생님도 사실 기부를 많이 하지는 못했단다. 인터넷에 보면 연예인분들과 스포츠 스타와 기업에서는 돈을 1억, 10억 심지어는 9000억도 기부하자나. 그런데 우리는 그렇게 못하지? 기부는 금액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건 따뜻한 마음과 성의야. 기업에서 내는 9000억과 성훈이가 용돈 아껴서 내는 1000원의 가치는 그렇게 많이 다르지 않단다.
말이 조금 어려우면 개학하고 물어보렴.
임상훈
2020.03.09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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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중 :
ㄴ..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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