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 총 10개
백나영
2019.08.06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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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기간 중에 선생님,친구들과 함께 방송국 견학을 했다. 나의 진로가 방송 쪽이랑은 관련이 없어 관심이 없었지만 방송국을 직접 찾아가 방송국 구경을 해보니 신기하기도 하였고 내가 방송국에서 일을 하면 어떨까?라는 작은 상상도 해보았다. 방송국을 처음 가보았지만 내가 상상했던 그대로였다. 하지만 전주에 있는 방송국이라 그런지 연예인이 있고 시끄러운 방송국은 아니였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수도권에 있는 방송국도 한번 가보고 싶다.
홍세민
2019.08.07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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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나 예능프로그램을 자주 보지 않는 나에게 있어서 방송국은 막연하게 프로그램을 만들고 방송시키는 단순한 형태의 공간으로 생각해 왔지만 견학을 하며 방송국 안에서도 매우 다양한 업무와 역할이 있고 지방 방송국의 경우 타 지역의 지자체와 협력하여 문화컨텐츠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을 깨달았다. 이런 견학을 통해 더욱 다양한 직업군을 파악할 수 있는 큰 배움의 기회를 가지게 되어 매우 유익하였다.
이윤정
2019.08.30 16:45
한떄 내 꿈이 방송쪽에서 일하는 거였따. 방송국을 가니 옛날 내가 좋아했던 그 직업이 생각나는듯했다. 1시간 버스타고 방송국을 간건 힘들었지만 뉴스 체험하고 구경했던거 덕분에 아깝지 않았다. 다음 체험활동은 경찰청으로 갔으면 좋겠다. 선생님 멋져요
김혜림
2019.08.30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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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때 방송부원끼리 견학을 한 이후로는 처음으로 방송국에 다녀왔다. 오랜만에 방송국을 가서 감회가 새로웠고, 방학 동안 못 만났던 친구들도 만나서 좋았다. 견학 순서와 내용은 저번에 견학 왔을 때와 같았지만, 두 사람씩 돌아가면서 아나운서 역할을 해봐서 재밌었다. 견학을 마치고 방송국 내에 있는 갤러리에서 전시회가 있어서 작품도 감상할 수 있었는데, 글씨체가 너무 예뻐서 사진으로 간직했다. 알고 보니 남북 정상회담 때 기념비의 글씨를 쓴 작가님의 전시회였다. 한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며 보람을 느끼는 것을 생각하니 작가님이 너무 멋져 보였다. 방학을 이용해서 견학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다음에도 좋고 의미 있는 곳으로 견학을 가고 싶다.
황은혜
2019.09.01 15:29
평소 티비를 보며 방송국은 어떨지 또 어떻게 방송을 찍어 나가는지 많이 궁금했는데 이 곳을 견학하면서 뉴스, 라디오 부스를 직접 들어가 체험 해 보면서 그동안 궁금했던 것들이 조금 풀렸다. 방학 도중이라 가기 조금 귀찮았지만 막상 가니 새로운 것들을 경험해 보고 알아 간 것같아 좋았다.
최다민
2019.09.01 18:47
처음으로 방송국에 가봤는데 티비에서 보던 세트장이 어떻게 생겼는지 알 수 있었고 뉴스에서 아나운서들이 그 많은 대본들을 외우고 하는 줄 알았는데 사실 카메라 옆 작은 티비 같은데에서 보면서 읽는다는 것을 처음으로 알게되어서 신기 했고 평소에 라디오를 즐겨듣는 편인데 실제로 라디오를 진행하는 스튜디오를 구경 하게되어서 좋았다.
김바다
2019.09.01 22:41
방송국은 항상 티비에서만 보고, 내부가 어떻게 생겼고, 또 어떤 시스템으로 운영되어있는 지는 하나도 몰랐는 데 이 견학을 통해서 방송국 내부와 어떤 식으로 촬영이 되는 지를 처음으로 알게 되었다. 하나하나가 신기하게 와닿았고, 나중에 관련된 글을 쓸 때 어떻게 방송국에 대해서 서술해야할지 알게되어서 나 자신에게 무척이나 특별한 기회이자 자료를 모을 수 있는 순간이라고 생각한다.
이승희
2019.09.01 23:17
살면서 한번 가보고 싶었던 곳은 방송국이었는데 가보게 되어서 너무 신기했다. 세트장도 가볼 일이 없어 상상도 하지 못 했지만 막상 세트장을 보고 나니 실제로 방송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실제로 라디오 하고 있는 현장을 보고 싶었지만 녹화중이라 들어가지 못 해서 아쉬웠다. 로비에서 전시 되어 있는 것도 되게 멋있었고, 2명이서 직접 아나운서가 되어 진행 하는 모습을 하는 것도 좋은 추억이었다. 방송국에선 이러이러한 일들을 하는 지 알게 되어서 좋은 시간이었다.
은송희
2019.09.01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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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했던 방송국이랑 직접적으로 가서 본 방송국이랑 너무 달라서 일차적으로 놀랐고 가상방송도 직접 해보고 kbs에서 여러가지 상상이상으로 채널이 많다는걸 알게되어 이차적으로 놀랐고 전주kbs가 원래는 전주에 있던 방송국이 아니였다는것에 삼차적으로 놀라웠다. 충격과충격이 연속이였다
이은송
2019.09.02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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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KBS방송국은 겉에서만 몇번보고 들어갈생각은 한번도 하지 못했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방송국견학하면서 내가 평소에 너무 당연하고 자연스럽게 보던 방송이 어떤식으로 제작되는지 볼수있어서 신기했다. 그래도 나는 마지막에 둘러보았던 갤러리가 가장 기억에 남는데 글씨체라던지 그분은 작품세계가 뭔가 되게 창의적이고 지적이어보여서 감탄했다. 남북정상이 만났을때 기념비로 세웠던 글씨가 그분의 작품이라고 하니까 더 대단하기 보였던것같기도 하다. 견학으로 짧았던 방학의 마지막을 장식한것같아서 보람찼고 다음에도 이런 의미있는 곳을 또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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