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 총 21개
정예진
2019.07.09 20:47
법원 견학을 간다고 해서 정말 재판하는 것을 볼 수 있을까?라는 생각과 함께 여러가지 재판 과정을 상상하며 갔는데 민사 재판이어서 그런지 생각보다 빨리 끝나고 내가 상상했던 모습은 볼 수 없어서 아쉬웠다. 법원이라는 생각을 하면 판사가 떠오르고 검사, 변호사가 떠오르는데 재판을 볼 때 당연히 검사 변호사가 함꼐하는 재판일 거라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생각했던 것과 많이 달라서 아쉬웠고 재판사님과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을 때 판사라는 직업은 나와 맞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왜냐하면 판사는 거의 하루에 다른 사람과 말도 안하고 혼자 공부하고 문서를 본다고 했다. 하지만 나는 말한는 것을 좋아하고 가만히 앉아있는 것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적성에 맞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법원이라는 곳에 가보게 되어 좋았고 기회가 된다면 대법원도 한 번 가봐야 겠다.
이유진
2019.07.09 23:46
오늘 법원 체험을 가서 처음으로 법관에 들어가보고, 법관에서의 에티켓을 배우고 실천했으며, 학생들의 질문을 통한 답변을 판사님께 직접 들어볼 수 있었던 고귀한 시간을 가졌다. 이전 나는 <친애하는 판사님께>라는 드라마에서 배우 윤시윤이 판사역할을 맡아 죄를 짓지 않았는데도 억울하게 징역형을 받게 된 장애인을 결국 여러 근거와 조항에 따라 무죄 판결을 내리는 장면을 본 적이 있다. 이러한 사건 뿐만 아니라 살인 사건 등 쉽게 다루기 힘든 사건에서 진실을 밝혀 진실된 판결을 내림으로써 죄인에게는 형벌을, 피해자에게는 안심을 주는 판사라는 직업은 대단하다 못해 위대한 것 같다. 판사에 대해 더 깊게 생각해 볼 수 있었던 유익한 경험을 안겨주신 판사님께 감사하다.
박예진
2019.07.10 01:14
수정
삭제
처음 가보는 법원이라 어떤 설명을 듣게 될지 궁금하면서도 기대가 되었었다. 처음에는 법원에 대한 홍보영상과 몇분 후 방청하게 될 민사재판에 대한 영상과 안내,규칙에 대해 들었었는데 재판을 방청할때 어떤 태도를 지녀야하는지 알게 되었다. 방청을 하는 경험은 새로웠었는데, 한가지 아쉬웠던 점은 나는 드라마에서 보던 그런 재판을 생각해서였는지 기대감이 커져서 민사재판이 그렇게 빠른 시간에 끝나게 될줄은 몰랐다. 하지만 나중에 판사님과의 질문답변을 통해 우리가 방청한 민사재판은 보통 자료를 제출하거나 하는 간결한 방식으로 진행된다는 것을 알게되었으며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었던 것 같다.
홍세민
2019.07.10 08:16
수정
삭제
법원에 들어가서 법원에 댜한 영상과 재판에 관련된 영상 자료를 시청하고 재판장 내부에서의 예절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드라마나 영화에서 보던것보다 훨씬 더 엄격하고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재판이 이루어진다는것을 알았고 형사재판과 민사재판사이에 차이가 매우 크다는것을 깨달았다. 현직법관님이 우리가 궁금했던 점에 관해서 직접 답해주셔서 매우 좋았다 특히 사형제도나 심신미약으로 인한 감형이 왜 변경되지 않는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들을수있었기 때문에 내가 생각했던것과 많이 달라서 보다 여러 관점에서 법에 관해 볼 수 있었다
김진서
2019.07.12 21:45
수정
삭제
살면서 법원에 갈 일은 없을 것 같았는데 이번 체험학습을 하면서 처음으로 법원에 가게 되었다. 법원에 도착하고 나서는 법관에서 지켜야 할 에티켓 영상을 보고 그 다음에 직접 재판장에 들어가서 재판을 직접 보기도 했다. 그런데 이 날 본 재판은 내가 상상했던 재판하고는 많이 달랐는데 이 날 본 재판은 민사재판이고 드라마에서 나오는 재판들은 다 형사재판이기 때문에 진행과정이 많이 다르다고 했다. 사실 법원 체험을 한다고 했을때 재판장 안에서 변호사랑 검사가 말 주고받고 하면서 재판이 이뤄지는 걸 기대했는데 내가 본 재판은 거의 1분도 안돼서 끝나버려서 좀 아쉬웠다. 재판을 다 보고 나서는 우리가 궁금해했던 질문들을 판사님이 직접 답변해주시는 시간을 가졌다. 재판을 보는 건 조금 아쉽긴 했지만 나름 유익하고 재밌었다.
김혜림
2019.07.14 16:24
수정
삭제
평소 사회에서 일어나는 일에 관심이 많아 꼭 한번 법원에 가보고 싶었는데 이번 기회에 가게 되어서 기뻤다. 직접 재판이 이루어지는 과정도 참관해보고, 이후 법관님과의 질문 시간도 가져서 궁금한 점도 해결하고 법원과 관련된 더 많은 내용을 알게 되었다. 특히 법관님께서 민사재판과 형사재판의 차이점과 하시는 일에 대해 설명해주신 게 기억에 남았다. 모든 견학을 마치고 법원에서 나오면서 '역시 영화와 현실은 다르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조금 아쉬웠다. 방학 때 동아리 친구들과 서울을 가기로 계획하고 있는데, 대법원에 가서 법원 전시관도 둘러보고 견학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문예지
2019.07.14 20:24
20406.문예지
법원에서 어떤일을 하는지 사실은 머리로만 알아서 자세히는 몰랐는데, 이번 계기를 기회삼아 아이들과 같이 견학하게 되어서 너무 좋았다. 솔직히 사실상 우리가 법원을 이 나이에 접할 기회가 별로 없다. 그래서 나는 이번이 기회다 싶어서 가보게 되었다. 영화나 드라마에서 보던 이미지와 많이 비슷했다. 우리가 직접 가서 재판하는 과정도 보고 판사님께서 법원에서 무슨일을 하는지도 자세하게 설명해주셨다. 법원은 생각보다 크고 분위기도 엄숙했다. 그리고 법원에서 일하시는 분들도 굉장히 멋졌다.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사회의 일을 도맡아서 하는 다른 곳도 가보고 싶다. 너무 신박하고 분위기가 너무 엄숙해서 계속 기억에 남는다.
김바다
2019.07.14 23:39
처음에 법원 견학을 간다고 해서 정말로 드라마에 나오는 검사나 판사분을 만날까 조금 두근거리는 마음과 법원이 원래 범죄를 일으킨 사람들이 자주 가는 곳이라고 생각되어서 무서웠지만 막상 가서 보니까 그렇게 많이 무섭지도 않았고, 간단하게 영상으로 설명을 듣고 직접 법장에 가서 민사재판을 지켜보았는 데 거의 2분이나 3분 만에 끝난 것 같아서 약간 실망스럽기도 했고, 실제 재판이 이정도라는 것에 신기하기도 했었다. 만약에 형사재판도 보게된다면, 이라는 생각도 가지게 되었다. 나중에 판사님께서 친절하게 우리들의 질문 중 몇개를 골라 답변해주시는 거를 들으면서 판사가 되는 길은 무척 힘들구나, 라는 걸 알았다. 원래부터 가지고 있던 꿈은 아니지만 한 번쯤은 판사가 된 내 자신을 상상한 적이 있었기에 절로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었다.
손님
2019.07.14 23:43
수정
삭제
처음에 법원을 견학 간다고 해서 들떠있었다. 드라마나 영화에서 보던 것을 실제로 볼까? 라는 기대로 법원을 갔었다. 법원에서 지켜야 할 주의 사항과 실제 재판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드라마에서 많이 본 그런 재판은 아니었지만 실제 재판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우리가 질문했던 내용을 판사님이 답 해주실 때 마다 판사는 대단하다는 걸 느꼈다. 본인이 판결하는 거에 따라서 사람의 인생이 바뀌기 때문이다. 또한 법원을 견학하면서 법원이 이렇게 생겼고 많은 일들을 하는 구나 라는 생각을 하면서 법에 대한 흥미가 생겼다. 이렇게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이승희
2019.07.14 23:51
처음에 법원을 견학 간다고 해서 들떠있었다. 드라마나 영화에서 보던 것을 실제로 볼까? 라는 기대로 법원을 갔었다. 법원에서 지켜야 할 주의 사항과 실제 재판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드라마에서 많이 본 그런 재판은 아니었지만 실제 재판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우리가 질문했던 내용을 판사님이 답 해주실 때 마다 판사는 대단하다는 걸 느꼈다. 본인이 판결하는 거에 따라서 사람의 인생이 바뀌기 때문이다. 또한 법원을 견학하면서 법원이 이렇게 생겼고 많은 일들을 하는 구나 라는 생각을 하면서 법에 대한 흥미가 생겼다. 이렇게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박효응
2019.07.15 09:28
수정
삭제
내가 직접 법원에 가서 법원 홍보영상을 보고 직접 재판을 봤는데 드라마나 티비에서 봤던것 처럼 이루어지는 재판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민사재판에 대해 알고 어떤식으로 재판이 이루어지는지 알게 되었다. 그리고 판사님과 직접 만나서 판사가 되는법, 여러 재판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새로운것도 알고 쉽개 배울수 없는 것들을 배우고 알게 되어 좋았다
백나영
2019.07.17 21:16
수정
삭제
처음으로 법원을 가서 법원은 무엇인지? 법원에서는 무엇을 하는지? 재판을 볼때의 에티켓 등을 알려주셨다. 법원을 가기전까지만 해도 법원은 단지 법을 심판하는 곳이고 드라마에서만 보던 멋있는 변호사와 검사, 판사 인줄만 알았는데 직접 법원으로 견학을 가서 법원 영상과 판사님과의 면담을 통해 법원에서 일하는 것이 얼마나 책임감을 가져야 하는 일인지 얼마나 힘든 일인지 깨달았다. 견학을 가서 직접 재판도 들어보고 하면서 법원관련 진로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이해연
2019.07.18 23:12
수정
삭제
이번 견학을 통해 법룰이나 관련 진로에 흥미와 관심을 갖게되고 생각해보게 되는 시간이었디.
또한 법원의 기능이나 에티켓등을 알게되고 나와 친구들이 궁금해했던 질문들을 판사님의 답변을 통해 궁금증이 해결되어서
유익한 경험이 되었다.
그리고 민사재판을 방청하면서 민사 재판이 간단하고 빠르게 진행됨을 알게 되었고 재판 과정을 조금이나마 알 수 있었던 색다르고 신기한 경험이었다
조현정
2019.07.18 23:47
수정
삭제
원래 어렸을때부터 꿈은 검사 변호사였다. 하지만 사법고시가 폐지되고나서부터 다른 진로를 생각하게 되었다. 그래서 법원 견학을 간다는 소식을 듣고 정말 너무나도 설레었다. 먼저 여러법원에 대해 조사해보고 각각 하는일도 검색해보고, 우리가 가는 법원은 무슨 법원인지도 열심히 검색해보았다. 못이룰 꿈인만큼 간접체험으로 법정도 들어가보면 정말 좋겠다고 생각했다. 법원에 들어서고 법원에서의 규칙과 홍보영상, 안내들을 보고나니 법정에 들어서는게 더욱 더 기대가 되었다. 그리고 직접 법정에 들어가서 민사재판들을 구경하니 기분이 색달랐다. 형사소송을 보지 못해서 검사와 변호사를 보진 못했지만 판사님이 간단하게 판결을 내리는 것을 보고 한번 더 법원에 반했다. 법원과 법정에 가서 체험해보니 조사했던것보다 훨씬 다르고 더 많은 일들이 있다는것을 깨달았다. 체험중 가장 뜻깊고 재밌고 행복했다.
황은혜
2019.07.19 01:24
수정
삭제
우선 법원 견학을 간다고 해서 조금 설레기도 하고 항상 드라마에서만 보던 재판을 보는 건 아닌지 기대를 가득 안고 법원을 갔다.
처음 가서 기대 했던 재판을 보러간다고 했다. 법원에 들어가기 전에 지켜야 할 에티켓을 배웠다. 그리고 법정에 들어가 재판을 보았다. 처음 재판을 보았는데 드라마에서 보던 재판들과는 많이 달랐다. 시작하고 난 후 5분도 되기 전에 재판이 끝났다. 민사재판은 대부분 자료를 들고와서 이렇게 빨리 끝낸다고 했는데 번호사가 변호하고 판사가 판결 하는 과정을 보는 것을 상상했던 나는 조금 실망했다. 그리고 나서 판사님께서 들어와 우리가 질문 드렸던 것들을 답변해 주셨다.이번 견학을 통해 궁금했던 것들이 풀렸고 기대했던 재판은 살짝 실망감이 없지 않아 있었지만 그래도 직접 법정에 들어가 재판 하는 것을 보았다는 것에 신기하고 좋았던 것 같다. 다음에 또 기회가 생긴다면 더 큰 재판을 한 번 보고 싶다
이은송
2019.07.19 02:55
수정
삭제
시험끝나고 법원견학을 간다고 해서 솔직히 좀 설렜다. 법원이라는 곳이 가고싶어서 갈수있는 곳도 아니니까 이런 기회에 가보는게 참 좋은 경험이 될것 같다고 생각해서였는데 법원에 도착해서 간단한 법원에대한 설명과 우리가 참관할 민사재판에대한 기본적인 정보를 습득하고 실제로 전주지방법원에서 이루어지는 민사재판을 참관했는데, 법원이라는 나름 폐쇄적인공간을 체험해볼기회가 없었기 때문에 드라마에 나오는 그런 장면을 생각했는데 막상 가서 참관해보니 예상외로 일찍 끝나고 크게 하지않아서 좀 의외였다. 그래도 좋은 경험이었다. 참관이 끝난뒤 현직 판사님과의 질문시간이 있었는데 무서울거라고 생각했었는데 그렇지 않아서 더 편하게 들을수있었던것같다. 이번 법원 견학을 통해 법 관련정보들에 대해 알게됬고 약간의 고정된 선입견을 깨고 체험해 볼수있어서 좋았던것 같다.
이윤정
2019.08.30 16:36
진로가 법과 관련되기도 하고 법쪽을 원래 좋아해서 법원 체험활동을 굉장히 기대를 많이 했다. 저번 한국은행떄 참석하지 못해서 처음 체험활동을 가는거기도 하고 한번 꼭 가보고 싶은 장소에 가는거여서 더 큰 기대가 있었던거 같다. 법원 소개를 듣고 재판을 본다고 했을때 너무 신났다. 교육을 듣고 있을떄 조금 졸렸지만 그래도 흥미롭게 들었다. 조금 시간 지나고 재판을 보러 갔는데 생각보다 너무 오래 기다렸다. 하지만 재판장을 볼때 너무 설렜다. 그런데 3분도 안걸려서 끝나서 많이 허무했다,. 다시 돌아와서 재판장님과 질문을 하는데 생각보다 더 어려운직업이라는걸 알았고 더 똑똑한 사람이란걸 알았다. 공부 열심히 해야지
양정희
2019.08.31 16:17
법원 견학을 간다고 하니 긴장도 되고 설레는 마음으로 법원에 들어갔다. 실제 재판을 본다는 사실을 알고 우와 내가 드라마에서만 보던 재판을 여기서 실제로 볼수있구나 하는 생각에 너무 설레였다. 하지만 내가 상상하는 재판과는 모습이 달랐고 민사재판이여서 생각보다 볼게 없었다. 그래도 본게 있더라면 아 법원 공무원들은 저런일들을 하는구나 하면서 중간중간 그 모습들을 볼수 있었다. 그리고 판사님과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을때에 내가 참 허무맹랑한 질문을 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한 질문은 현실적으로 판사는 못되겠고, 법원에서 근무할수 있는 다른 직업들이 있나요? 라고 물었더니 판사님의 대답은 그냥 내가 공부를 잘해야한다고 하셨다. 그래서 나는 내가 참 군인이라는 꿈을 빨리 정한것을 다행이라고 생각했고 그래도 법원 견학을 했다는 뿌듯함이 나에게 남았다.
최다민
2019.09.01 19:42
법원은 내 인생 처음으로 가본 곳이어서 신기하기도 했고 생각보다 재판이 길지않고 짧아서 당황하기도 했는데 강의실 같은데서 법원에대해서 알려주시고 물어보는 질문들을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법원에서 일하시는 분들에대해 몰랐던 부분에 대해 알게되어서 유익한 시간이었던 것 같다
은송희
2019.09.01 23:20
수정
삭제
법 드라마를 볼때마다 항상 같은 부분만 보여줘서 더 자세한 법원의 내부를 알고싶었는데 이번 법원견학을 통해 알게되었고 법원에도 지켜야 할 에절이 있다는걸 알게되었다 처음으로 재판이라는걸 들어가서 직접 재판을 보게되었고 법원영상과 법원에대한 궁금한 점을 질문과 대답을통해 많을것을 알게되었다
이주연
2019.09.02 08:12
수정
삭제
법원이라는 것은 진짜 신기했다 드라마에서만 보던 거였는데 실제로 보게 되어서 신도 났었다 재판하는 걸 보는데내가 생각한 재판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또 신기했다 나의 진로와는 맞지 않지만 그래도 뭔가를 알아가는 것 같아 뿌듯한 느김도 들었다 판사님과 얘기를 할 때 그 누구보다 멋져 보였다 사람들이 알아주는 직업이라서 그런 건지 뭔지 잘 모르겠지만 그냥 멋져 보였다 자기 일을 사랑하고 열심히 하려는 게 멋있었던 것 같다 나도 그런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마음도 들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