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 총 4개
박효은
2019.05.19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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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재미와 호기심으로 가게 된 모악산이었다. 근데 생각보다 정말 힘들었다. 난 올라갈때는 많이 힘들지 않고 잘 올라갔는데 내려올땐 힘들었다
그래도 정상아닌 정상같은 곳을 올라가 높은곳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니 모든게 코딱지만했다. 그리고 속시원하고 성취감이 많이 느껴졌다.
올라가면서 우리는 서로 밀어주고 잡아주며 힘을 주면서 서로 더 돈독해지고 더 친해진거같다. 우린 같은 처지인 동지끼리 서로 열심히 올라갔다.
그리고 성생님도 같이 올라가면서 우리를 뒤에서 밀어주고 끌어주셔서 더 안전하고 힘내면서 갈수 있었던거 같다. 난 이 모악산은 우리반 모두가 가봤으면 좋겠다^^ 오늘간친구들 빼고 ㅎ 그리고 마지막으로 은송희.. 넌 혼나야되ㅡ..ㅡ
이해연
2019.05.20 13:16
친구들과 모악산을 등산함으로써 서로에게 의지하면서 사이가 돈독해지고 정상을 올라가보니 뿌듯함과 성취감을 느꼈다.
이승희
2019.05.22 00:24
중학교 때 모악산으로 등산한 적이 있어서 지금은 더 잘 오를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힘들었다. 계속 선생님에게 힘들다고 투덜댔지만 선생님은 끝까지 갈 수 있다는 긍정적인 말을 하셨다. 올라가기 힘들 때 선생님이 도와주셔서 쉽게 산에 오를 수 있었던 것 같다. 친구들과 선생님이랑 더 친해지고 싶었는데 이번 계기로 말도 많이 하고 더 친해진 거 같아서 좋았다. 힘들 때 도와주고, 도움을 받으면서 사이가 더 좋아진 거 같아서 좋았다. 힘들게 거의 정상까지 올라온 후에 경치를 보니 내가 저렇게 많이 올라왔나 싶기도 하고,힘들었던 게 다 풀리면서 힘든 걸 참아냈다는 거에 뿌듯했다. 쉽게 포기하지 말자라는 걸 느꼈다.
맹하늘
2019.05.22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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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악산에 올라가면서 처음에는 힘들지 않았지만 점점 올라가면서 힘들어서 투덜대면서 올라갔는데 선생님의 도움으로 아주 힘들게 올라갔지만 의도치 않게 정상까지 올라갔는데 정상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니 정말 작았고 비도 와서 시원했다. 이번 계기로 포기하지 않으면 성취감과 뿌듯함을 느낄수 있다는것과 아무리 힘든일이 있어도 쉽게 포기하지않겠다는 것을 배운 계기가 된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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